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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 시대 열렸다

  •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김진수 기자 jockey@donga.com

한미 자유무역 시대 열렸다

한미 자유무역 시대 열렸다
3월 15일 0시. 말 많고 탈 많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마침내 발효(發效)됐다.

한미 FTA 이행에 따른 기대효과는 일단 장밋빛이다.

FTA 발효를 하루 앞둔 3월 14일. 평택항 기아자동차 전용부두는

대미(對美) 수출용 자동차를 차량운반선에 끊임없이 선적하느라 분주했다.

자동차 부문은 이번 FTA 발효의 최대 수혜 업종이다.



한미 양국 간 교역이 더 활발해질수록 미국 시장에서 우리 제품의 가격경쟁력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진(餘震)은 남았다. 한미 FTA로 피해를 입는 계층을 다독이는 일도 그중 하나일 것이다.



주간동아 829호 (p10~11)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김진수 기자 jo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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