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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관절이 웃어야 인생이 편하다 02

평생 먹어도 ‘속버림’ 없는 ‘속편한’ 치료제 아시나요?

한국화이자 관절염 치료제 쎄레브렉스 기존 소염진통제 위장관 부작용 사라져

  • 최영철 기자 ftdog@donga.com

평생 먹어도 ‘속버림’ 없는 ‘속편한’ 치료제 아시나요?

평생 먹어도 ‘속버림’ 없는  ‘속편한’ 치료제 아시나요?
관절염이 있는 사람이 팔다리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관절이나 뼈의 변형 때문이 아니라 연골에 생긴 염증, 통증 때문이다. 무릎, 어깨, 발목, 엉덩이관절 등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발생하는 끔찍한 통증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걷거나 팔을 움직이는 것 자체가 무서울 정도. 그래서 관절염의 최초 치료는 운동, 살빼기 등과 함께 소염진통제를 먹거나 붙이는 것(파스)으로 시작된다. 소염진통제는 관절염의 모든 치료에 포함되기 때문에 인공관절을 끼우는 등 수술로 완치되지 않는 경우라면 평생 먹어야 한다.

최근 발표된 대한슬관절학회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경미한 통증의 퇴행성관절염에는 해열진통제로 잘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 성분(타이레놀, 게보린, 펜잘 등)을 먹도록 권고한다. 하지만 이 계열 약물은 진통 및 해열 효과가 뛰어나 두통, 치통 등에 널리 쓰이지만, 항염증 효과는 약해 관절염 치료제로 쓰이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중증 이상의 통증이 있는 퇴행성관절염에는 비(非)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가 추천된다. 이 계열 약물은 소화제, 비타민제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많이 처방되는 약물로 전 세계 약 3000만명의 관절염 환자가 복용하고 있다.





주간동아 2010.02.09 723호 (p26~28)

최영철 기자 ftd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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