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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결승에서 일본에 졌지만 야구 세계 랭킹은 한 수 위 외

WBC 결승에서 일본에 졌지만 야구 세계 랭킹은 한 수 위 외

WBC 결승에서 일본에 졌지만 야구 세계 랭킹은 한 수 위 외
WBC 결승에서 일본에 졌지만 야구 세계 랭킹은 한 수 위

한국이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우승을 일본에 내줬지만 올스타 투표와 세계 랭킹에서는 일본을 제압했다. 3월25일 WBC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올 토너먼트 팀’ 12명에 한국은 김태균(한화), 봉중근(LG), 이범호(한화), 김현수(두산)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우승국 일본은 우리보다 한 명 적은 3명이 선정됐다. 특히 한국은 투수와 지명타자, 내야수 부분에서 골고루 올스타가 나온 반면 일본은 3명 중 투수만 2명(마쓰자카, 이와쿠마)이다. 한편 국제야구연맹(IBAF)이 WBC 결과를 반영해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도 한국은 기존 3위에서 2위로 올라 3위에 그친 일본을 앞섰다. 28년 역사의 한국 프로야구와 60년 역사의 일본 프로야구가 도전과 방어의 처지를 바꿔 역사를 다시 쓰게 되는 셈이다.

불경기에 이만한 돈벌이가 없네 … 국회의원 정치자금 모금 역대 최고치 경신

끝을 알 수 없는 불경기로 서민들의 근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국회의원들의 주머니는 오히려 날이 갈수록 두툼해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월26일 공개한 ‘2008년도 정당, 후원회 등의 수입 지출 내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국회의원 290명(후원회를 두지 않은 의원 9명 제외)의 후원회가 모금한 정치자금이 634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나라당 의원들의 후원금은 배로 증가했다. 모금액만 40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무려 92%나 증가했다. 10년에 걸쳐 야당의 설움을 겪은 것에 대한 극진한 보상일까? 굳이 요구하지 않아도 어디선가 ‘착착’ 입금되는 푸른색 지폐들. 한나라당 의원들은 내심 “요즘 이만한 돈벌이가 어디에 있을까”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은행 평균 인건비 8100만원 …‘철갑옷’ 제대로 입은 ‘동방불패’들
3월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나타난 지난해 8개 시중은행 임직원의 1인당 인건비는 8100만원. 이 통계에는 비정규 직원의 인건비도 포함돼 있어 정규직의 평균임금은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추측된다. 2007년의 8700만원보다는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사회통념과는 아직 거리가 있는 액수. 국민들은 지난해 말 ‘돈 가뭄’으로 기업 도산이 줄을 이을 때 예대 마진에 기대 ‘땅 짚고 헤엄치기’식 영업을 하던, 또한 ‘금융위기’라고 말만 하고 구조조정 대신 정부 지원만 받아 챙긴 이들이 누구인지 묻고 있다. 그런데도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성 증대의 결과물’일 뿐이라니…. 유구무언이다.



WBC 결승에서 일본에 졌지만 야구 세계 랭킹은 한 수 위 외
산악인 박영석의 ‘위대한 도전’ … “에베레스트에 ‘코리안 新루트’ 뚫는다”

우리나라 대표 산악인 박영석 대장이 다시 ‘위대한 도전’에 나섰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정상(해발 8850m)에 오르는 20여 개 루트 외에 새 길을 내기 위해 남서벽 공략에 나선 것. 3월26일 네팔 카트만두로 출국한 박 대장은 4월15일경 등반을 시작해 5월10일 ‘정상 어택’을 시도할 계획이다. 남서벽 루트는 2000m가 넘는 깎아지른 절벽이 가로막고 있는 최악의 난코스로 지금까지 영국팀과 러시아팀이 두 개의 루트를 개척했다. 박 대장은 2007년 이곳을 공략하다가 오희준, 이현조 대원을 눈사태로 잃어 정상 150m 앞에서 눈물을 머금고 하산해야 했다. 한라산 높이(1950m)가 넘는 수직 벽에 매달려 며칠을 낙석과 눈사태, 강풍과 싸워야 하는 박 대장의 ‘코리안 新루트’ 도전에 행운도 같이하길 빈다.



주간동아 2009.04.07 680호 (p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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