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638

2008.06.03

입사 선호 40대 한국 기업 外

  • 입력2008-05-27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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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사 선호 40대 한국 기업 外
    입사 선호 40대 한국 기업 ‘위크엔드 동아경제’에 11개월간 연재된 시리즈 기사에 최근의 기업정보를 추가했다. 구직자는 업종별 대표기업을 비교 선택할 수 있고, 기업은 다른 기업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동아일보 특별취재팀 지음/ 마이다스동아 펴냄/ 520쪽/ 1만3800원

    입사 선호 40대 한국 기업 外
    조선의 마지막 문장 19세기 중·후반을 살다 간 명문장가 이건창의 글을 선별, 번역하고 해설을 붙였다. 조선의 지식인은 문장의 현실성과 진실성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다. 또 백성과 국가의 위태로운 현실을 이야기한다. 이건창 지음/ 송희준 엮음/ 글항아리 펴냄/ 408쪽/ 1만6000원

    낭만과 모험의 고고학 여행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발달할수록 사람들은 과거의 시공간과 마법의 시대를 그리워한다. 26가지 탐험 속에서 위대한 고고학 발견을 되살리고 과거의 흔적을 통해 인간의 삶을 복원한다. 스티븐 버트먼 지음/ 김석희 옮김/ 루비박스 펴냄/ 328쪽/ 1만5800원

    아침 키스가 연봉을 높인다 사회는 물론 가정에서도 리스크 관리는 필요하다. 부부가 바로 서고 행복해야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저자들은 결혼의 환상에서 깨어나 서로 다른 개체임을 인정하면서 행복이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두상달·김영숙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248쪽/ 1만2000원

    유부남이 사는 법 아르헨티나 유부남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그들도 늘 딴생각을 한다. 한마디로 엉뚱하고 소심하다. 아내 아닌 다른 여자를 만날 생각에 골몰하지만 적극적으로 작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용기 또한 없다. 마르셀로 비르마헤르 지음/ 조일아 옮김/ 문학동네 펴냄/ 400쪽/ 1만원



    그림 속으로 들어간 소녀 1997년 폐암으로 숨진 위안부 출신 강덕경 할머니의 이야기. 빼앗긴 순정, 마쓰시로 위안소, 악몽 등 할머니가 남겨놓은 그림들은 말 이상의 강렬한 힘을 지닌 언어이자 메시지다. 강덕경 할머니의 울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배홍진 지음/ 멘토프레스 펴냄/ 224쪽/ 1만원

    저우언라이 저우언라이는 중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다. 그는 중국 공산당의 고비마다 남다른 지도력과 판단력을 발휘했다. 또 특유의 인내심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중국 역사의 물줄기를 돌렸다. 격동의 시대를 살다 간 거인을 말한다. 리핑 지음/ 김세영 옮김/ 천케이 펴냄/ 400쪽/ 1만3000원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추리 스릴러는 영원한 베스트셀러다. 우리 추리문학은 스토킹, 직장 내 성폭력, 트랜스젠더, 사채, 묻지마 주식투자 등을 소재로 다양하게 풀어간다. 독자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현대 한국 창작추리 스릴러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최혁곤 외 지음/ 황금가지 펴냄/ 472쪽/ 1만2000원

    제국의 미래 역대 동서양의 성공한 제국은 다원주의적 관용을 실천했다. 당시 제국은 인종과 종교, 민족과 언어를 뛰어넘어 정치적·문화적 피지배자들을 동등하게 대우했다. 미국의 아성을 깨뜨리고 새롭게 떠오를 21세기 제국의 모습을 그린다. 에이미 추아 지음/ 이순희 옮김/ 비아북 펴냄/ 560쪽/ 2만5000원

    꿈꾀끼꼴깡 21세기 성공 키워드는 상상력이다. 상상력은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예리한 통찰과 창조적 대안을 제시하는 힘이다. 우리 시대 10인의 멘토가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무한한 창의력과 자기계발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창남 엮음/ 미래를소유한사람들 펴냄/ 272쪽/ 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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