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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들

일본말 속의 한국말 外

일본말 속의 한국말 外

일본말 속의 한국말 外
일본말 속의 한국말 36년간의 일제 강점 탓일까? 아직도 우리말 속에는 일본말 찌꺼기가 남아 있다. 그렇다면 먼 옛날 한반도 세력이 일본을 이끌어갔다고 전제할 때 한국어가 지배 언어였을 것이고, 그 뿌리가 일본어 어딘가에 남았을 것이 분명하다. 저자는 이 같은 호기심을 갖고 20여년 전부터 일본어 속에 감춰진 한국어를 캐내기 시작했다. 김세택 지음/ 기파랑 펴냄/ 544쪽/ 2만8000원

중국 근대의 지식인 현대 중국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량치차오(梁啓超)의 대표작 ‘청대학술개론’ 번역서. 명말청초에서 20세기 초까지 근 200년에 걸친 중국 학술사상을 정리했다. 량치차오는 청나라 말기의 진보적인 지식을 대표하는 개혁가이자 정치가다. 량치차오 지음/ 전인영 옮김/ 혜안 펴냄/ 296쪽/ 1만6000원

왜 나는 눈앞의 고릴라를 못 보았을까? 사람들은 눈앞에 뻔히 있는 기회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고는 운이 없다고 하소연한다. 저자는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고릴라 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얼마나 황당하게 눈앞의 기회를 놓치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기회를 놓치는 이유로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심리, 고정관념, 지나친 스트레스, 익숙한 것은 무시해버리는 태도를 들었다. 리처드 와이즈먼 지음/ 박종하 옮김/ 세종서적 펴냄/ 152쪽/ 1만원

자이, 자유를 찾은 아이 아동노동의 실태를 알리고 그 심각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국제사면위원회와 함께 만들었다. 양탄자 공장에서 노예처럼 일하는 인도 소년 자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초등학생이 보는 그림책 시리즈 열 번째 책이다. 폴 티에스 글/ 크리스토프 메를랭 그림/ 김태희 옮김/ 사계절출판사 펴냄/ 32쪽/ 8000원

히트 트렌드 전략 히트 상품 120개를 분석해 25가지 트렌드를 엄선했다. 소비자의 만족 기준 변화, 실용주의, 건강과 안전, 명품에 대한 새로운 욕구, 감성을 담은 기술 등 5가지 주제 아래 국내 시장에 나타날 트렌드의 다양한 예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트렌드를 아는 것은 시대의 흐름을 알고 사람 마음의 변화를 함께 읽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김해련 지음/ 해냄 펴냄/ 252쪽/ 1만2000원



남자들, 쓸쓸하다 소설가 박범신이 풀어놓은 우리 시대의 남자 이야기 모음집. 급변하는 사회구조 안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남자들의 고단한 모습이 녹아 있다. 남자의 탄생에서부터 사회적인 죽음을 눈앞에 둔 현재의 모습까지, 이 땅의 중년 남자들은 어떻게 태어나고, 교육받고, 생활의 무게에 짓눌려왔는지를 담담하게 써 내려갔다. 박범신 지음/ 푸른숲 펴냄/ 208쪽/ 9000원

장군과 제왕(전 2권) 서기 668년 고구려는 나당 연합군에 의해 멸망했다. 그리고 당은 고구려의 재건을 막기 위해 지배층을 중심으로 고구려인 20여만명을 본토로 끌고 갔다. 그로부터 한 세대가 지난 뒤 고구려 유민 2세들은 두각을 나타낸다. 고선지, 왕모중, 이정기, 후희일 등. 이들의 입지전적인 삶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덕일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각 권 300쪽 안팎/ 각 권 1만3000원

일본말 속의 한국말 外
바다의 신비를 벗겨라 ‘지구의 신비를 벗겨라’에 이은 지구과학 학습만화 시리즈 2탄. 최대한 대장을 비롯한 6명의 탐험대원들은 아마존과 남극, 북극, 심해바다 탐사에 나선다. 남극대륙의 얼음계곡, 크레바스에 빠지기도 하는 등 각종 사고를 치면서도 이들은 바다의 신비를 하나하나 풀어나간다. 바닷물이 왜 짠지, 북극 빙산은 왜 뾰족한지, 남극점은 왜 세 군데나 되는지 여러 궁금증을 차례로 풀어준다. 최배준 글·그림/ 동아일보사 펴냄/ 208쪽/ 9500원

알리와 니노 장소는 동서양이 만나는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시기는 제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의 소용돌이가 치던 때. 이 시·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슬람 소년과 기독교 소녀의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 70년 전 출간돼 지금까지 27개국어 65개 판본으로 소개됐다. 쿠르반 사이드 지음/ 이상원 옮김/ 지식의 숲 펴냄/ 384쪽/ 1만원

크리티카 No.1 문학을 전공한 소장 학자와 비평가들이 동인을 구성해 처음 엮은 비평 동인지. 비평과 이론 두 부분으로 구성돼 있는데 비평 편에는 소설, 영화, 문학담론, 미학서, 디지털 게임 등을 대상으로 한 5편, 이론 편에는 데리다, 바흐친, 루카치 등의 이론가와 모더니즘이라는 주제에 대한 4편이 실려 있다. 크리티카 동인 지음/ 이가서 펴냄/ 296쪽/ 1만2000원

한국대중문화 101 장면 1970년대와 80년대 대중문화 관련 가십들을 통해 당시 한국 대중문화의 흐름을 조망했다. 통금이 있던 시절 밤새 문을 걸어 잠그고 성업했던 고고클럽 이야기부터 나훈아와 남진의 라이벌전까지 흥미로운 추억의 가십들이 가득 담겨 있다. 선성원 지음/ 미디어집 펴냄/ 292쪽/ 1만3000원

옥스퍼드 & 케임브리지 전통 명문대학의 대명사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하버드와 MIT에 이어 세계 3, 4위를 다툰다. 이 대학들이 오랫동안 명문대로 이름을 날리며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미술평론가이자 저널리스트 출신의 독일인 저자는 두 대학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그 해답을 찾으려 했다. 페터 자거 지음/ 박규호 옮김/ 갑인공방 펴냄/ 587쪽/ 1만8000원

화담 서경덕(전 3권) 송도삼절의 하나, 토정 이지함의 스승, 황진이의 유혹을 물리친 군자. 바로 화담 서경덕을 지칭하는 말이다. 조선사에서 가장 뛰어난 학자로 꼽힐 만큼 학문이 출중했던 그가 벼슬길에 나서지 않고 산중처사를 자처한 이유는 무엇일까? 화담의 삶과 철학을 소설 형식으로 집대성했다. 김상규 지음/ 아침이슬 펴냄/ 각 권 300쪽 안팎/ 각 권 9500원

구두, 그 취향과 우아함의 역사 중세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당대를 풍미했던 구두와 구두 장식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헨리 8세 때의 폭 17cm 귀족 신발을 비롯, 헨리에타 왕비 시절의 은실로 수놓은 비단 슬리퍼, 나오미 캠벨의 30cm짜리 비비안 웨스트우드 구두 등 다채롭고 화려한 구두를 90여 장의 사진에 담았다. 루시 프래트ㆍ린다 울리 지음/ 김희상 옮김/ 작가정신 펴냄/ 260쪽/ 2만원



주간동아 2005.12.13 514호 (p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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