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동아 로고

  • Magazine dongA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KBS 인사 횡포에 159만, 개각 관전 포인트에 10만 클릭 [주간 Hit 뉴스]

  • 김지영 기자 kjy@donga.com

KBS 인사 횡포에 159만, 개각 관전 포인트에 10만 클릭 [주간 Hit 뉴스]

  • 11월 둘째 주 중반부터 11월 셋째 주 초반까지 ‘주간동아’ 온라인 독자는 불공정 이슈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KBS 앵커 사퇴 후폭풍, 
“좌표 찍는 인사 횡포에 치욕감” 목소리 나와
159만7176회

2016년 10월 당시 KBS ‘뉴스9’을 진행하고 있는 황상무 앵커. [KBS 뉴스9 홈페이지]

2016년 10월 당시 KBS ‘뉴스9’을 진행하고 있는 황상무 앵커. [KBS 뉴스9 홈페이지]

11월 14일 온라인에 출고된 이 기사는 동아닷컴과 다음 등 포털사이트를 통틀어 160만 명에 육박하는 독자가 읽었습니다. 11월 9일 황상무 전 KBS 앵커가 사내 게시판에 남긴 ‘사퇴의 변’을 통해 KBS의 이념에 치우친 인사 횡포를 지적한 이유와 동료 및 전문가의 의견을 다각도로 취재한 기사였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공영방송인 KBS의 오보와 편파 방송, 이를 지적하는 내부 구성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바라본 온라인 독자들은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독자 3685명이 공감을 표하고 9428명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KBS는 공영방송으로서의 가치를 잃었다. 수신료 받지 마라. 그 돈으로 불우이웃을 돕겠다”는 댓글은 1055명의 누리꾼으로부터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밖에 “좌진영에 쓴소리 하면 가짜뉴스라고 우기는 조로남불 정부”, “KBS는 정권의 나팔수 노릇에서 벗어나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길 촉구한다” 등의 의견도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임박한 개각 관전 포인트 3, 추미애·김현미·양정철 카드
10만9002회

추미애 법무부장관(왼쪽), 윤석열 검찰총장. [동아DB]

추미애 법무부장관(왼쪽), 윤석열 검찰총장. [동아DB]

11월 15일 출고된 이 기사는 여러 온라인 뉴스 공급 채널에서 두루 높은 관심을 받아 11만 회 가까운 조회수를 올렸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월 11일 개각을 기정사실화한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양정철 전민주연구원장의 역할에 개각 관전 포인트를 두고 개각 시나리오를 예상하는 기사였습니다. 독자 168명이 ‘화나요’를 눌러 반감을 나타낸 이 기사에는 “개각 해봤자 신뢰가 안 간다”, “기본적인 예의도 없고 남의 말을 무시하는 사람을 유임하다 못해 신뢰하다니 문 정권의 사람 보는 눈을 알 만하다”, “우리나라에 인물이 그렇게 없나?” 등 271개의 의견이 달렸습니다. “추미애는 국민의힘 X맨”, “윤석열의 검찰, 꼭 개혁하라” 등 특정인물을 ‘디스’한 댓글도 많았습니다.

‘동학개미’ 알린 주식 유튜버 
“美 대선 후 핵심 변수는 경기부양과 금리인상 시기”
8만5470회

동학개미 알린 유튜버 ‘소소하게크게’. [조영철 기자]

동학개미 알린 유튜버 ‘소소하게크게’. [조영철 기자]

11월 11일 보도된 이 기사는 주식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회계사 출신 유튜버 ‘소소하게 크게’를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 증권가 최고의 유행어인 ‘동학개미운동’을 널리 알린 그는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우리나라 주가와 금리 등 경제 분야에 미칠 영향에 대한 그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누리꾼 8만여 명이 클릭하고, 52명이 남긴 댓글에는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 논란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고, 법적으로 다투면 트럼프가 재선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있으니 바이든 시대를 말하는 건 시기상조”, “친환경 관련주 이미 무진장 올랐다. 기대감만으로 진입하는 건 위험하다”, “이제 주식 팔 때다. 늦지 않게 팔아라” 등 다양한 지적과 경고 메시지가 달렸습니다.

고막 찌르는 이명이나 시야장애 지속되면 뇌종양 의심해야
6만9489회

시야 장애와 이명이 나타난 도해수 씨. [THE 시그널 영상 캡쳐]

시야 장애와 이명이 나타난 도해수 씨. [THE 시그널 영상 캡쳐]

11월 15일 출고된 이 기사는 다음에서 전체의 90%를 넘는 5만3672회의 조회수를 올렸습니다. 고막을 찌르는 듯한 이명 증상이 있거나 시야 장애가 지속되면 뇌종양을 의심해야 하며 이를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라는 것이 요지입니다. 독자 31명이 ‘좋아요’나 하트를 눌러 공감을 표시한 이 기사에 누리꾼들은 “친척 중 이명을 30년 넘게 앓다가 뇌종양 진단 받고 돌아가신 분이 있습니다. 이명이 있으면 꼭 검사를 받아보세요”, “19년째 이명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당장 내일 병원에 가야겠어요”, “40대인데 이명으로 고생하다가 뇌출혈로 쓰러졌어요. 다행히 일찍 손써서 반신불구를 면했지만 후유증이 남아 계속 아프고 쑤셔요” 등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40개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中 ‘10시간 비행 기록’ 선전에 등장한 전투기, 알고 보니 러시아제
3만5483회

중국 공군이 보유한 플랭커 계열의 대형 복좌 기체인 Su-30MKK(위) 기종과 J-16.  [airliners 홈페이지 제공, 중화인민공화국 국방부 제공]

중국 공군이 보유한 플랭커 계열의 대형 복좌 기체인 Su-30MKK(위) 기종과 J-16. [airliners 홈페이지 제공, 중화인민공화국 국방부 제공]

11월 11일 출고된 이 기사는 최근 대외적으로 ‘미국과 한판 붙어보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중국군이 사실과 다르게 군사력을 선전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중국의 여러 매체가 ‘인민해방군의 일부 전투기 부대가 남중국해에서 10시간 연속으로 비행했다’며 ‘중국군 전투기사상 최장 연속 비행 기록’이라고 치켜세웠지만 이는 서방 선진국에서 볼 때 ‘가소로운’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전투기 또한 러시아제를 개조한 ‘짝퉁’이라고 지적한 이 기사에 독자 55명이 공감을 표했습니다. 46명이 남긴 댓글에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선전선동이 일상”, “미국이 중국에 전투기 판매 거절한 건 신의 한수!”, “참 중국답고 중국스럽다” 등의 의견이 달렸습니다. “중국산 중 오래가는 건 우한폐렴밖에 없다”고 풍자한 댓글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주간동아 1265호 (p2~3)

김지영 기자 kjy@donga.com
다른호 더보기 목록 닫기
1267

제 1267호

2020.12.04

“썩는 플라스틱, 농어업용 비닐의 대체품으로 우선 활용하자” [제로 웨이스트]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