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쯤
잠시 쉬었다 가자
춘설 난분분한데
천수만 상공 붐비는
저, 철새 떼
시동 끈 배 되어
일렁이는 물살에 기대
이 한밤
누가 여독을 푸는가
신천지 찾아 떠도는
길 위에 인생
내 밟고 온 삶 바라보는
요즘 ‘여기가 어디지’라며 걸어온 길을 돌아보곤 한다.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니, 잠시 쉬어가고 싶기도 하다. 봄은 이제 등을 보인다. 잠시 쉬었다 가자. 볼 것이 많아 봄인가. 온 천지에 바람이 불어 꽃잎 난분분하다. ─ 원재훈 시인
길 위에 인생
여자영
입력2013-05-03 17:24:00


“40년 반도체 연구 인생에서 처음 보는 일이다. 빅테크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경쟁으로 공급 부족은 적어도 2028년까지 이어질 테고, 피지컬 AI 양산이 계획대로 이뤄져 추가 수요가 발생한다면 공급자가 가격을 결정하는 상황…
문영훈 기자

문영훈 기자

재이 여행작가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