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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OOK

필드가이드 새, 나비 外

필드가이드 새, 나비 外

필드가이드 새, 나비 外
필드가이드 새, 나비

가을이 되면 많은 사람이 자연을 만나러 길을 나선다. 자연탐사를 나설 때 준비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도감이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 뛰어난 사진자료가 실려 새와 나비의 이름과 생태를 손쉽게 확인하고 관찰할 수 있다. 이기섭·이종렬 외 지음/ 필드 가이드/ 각 권 288, 256쪽/ 각 권 1만2500원

신화, 세상에 답하다

뿔피리 연주로 아폴론에게 도전한 마르시아스의 이야기는 오만에 대한 경고다. 탄탈로스 가문의 비극적 형제 갈등은 욕망에 눈먼 자들의 표상이다. 또 아마조네스 여전사는 현대 알파걸의 모습이다. 신화에는 인생을 살면서 가질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이 숨어 있다. 김원익 지음/ 바다출판사/ 360쪽/ 1만2800원

예술 발견!



현대 미술작품은 주제가 무엇인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작품이 많다. 리플릿이나 전시 패널을 읽어봐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우리 시대 예술이 다양한 인간 삶의 영역과 만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술가는 누구인지, 뭘 하면 예술이 되는지 알려준다. 프랑크 슐츠 외 지음/ 심희섭 옮김/ 미술문화/ 176쪽/ 1만9000원

몽골인 그들은 어디서 왔나?

흔히 한국과 몽골은 몽골반점을 지니고 태어난 형제의 나라로서 많은 동질성을 갖는다고 한다. 하지만 인상과 신체적인 모습 이외 두 문화는 엄청난 이질감이 존재한다. 13세기 이전의 몽골사 연구를 통해 ‘기마와 양 유목문화’가 발전한 배경과 실체를 밝힌다. 장지우허 지음/ 북방사연구팀 옮김/ 소나무/ 240쪽/ 1만5000원

중국의 거대한 기차

베이징에서 티베트 라사를 잇는 칭짱 철도. 철도는 중국 남서부의 정치적 혼란에 대한 방지책이면서 경제성장을 위한 도박이나 마찬가지였다. 철도는 어느 시대나 많은 함의를 지닌다. 통일제국을 향한 중국의 멈출 수 없는 욕망을 다룬다. 아브라함 루스트가르텐 지음/ 한정은 옮김/ 에버리치홀딩스/ 327쪽/ 1만6000원

창조! 리더십

세상이 변하고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 국가와 사회의 틀도 변하고 있다. 앞으로 리더는 상상, 창의, 쇄신의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전통적인 리더십에 변화무쌍한 미래를 읽는 능력, 창조 리더십을 키우는 방법을 다루고 있다. 김광웅 지음/ 생각의나무/ 412쪽/ 2만원

필드가이드 새, 나비 外
세계 금융위기와 출구전략

금융시장이 안정되면서 세계 경제는 회복기에 접어들었지만 경제·금융 부문에는 아직도 걱정이 남아 있다. 더블딥(재침체) 위험은 물론 인플레이션 가능성도 있지만, 세계 각국은 출구전략 카드를 만지작거린다. 불확실성이 커진 경제에 예측 가능한 해결책을 찾는다. 손성원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304쪽/ 1만4000원

100세 건강 우연이 아니다

세계의 장수마을에 사는 어른들은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다. 깨끗한 환경과 가공하지 않은 거친 음식, 발효시켜 몸에 유익한 전통음식을 먹으며 살아간다. 노인들이지만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농사를 짓는다. ‘9988234’가 자연스러운 그들의 식생활을 따라간다. 이원종 지음/ 중앙북스/ 288쪽/ 1만3000원

꿈틀꿈틀 별이 살아 있어요

가을 밤하늘에는 그리스 신화가 담겨 있다. 안드로메다자리와 페르세우스자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별은 늘 한결같고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별도 하나의 생명체다. 지금도 캄캄한 우주 공간에서 수많은 별이 눈부시게 빛날 날을 기다리며 하나둘 태어나고 있다. 노모토 하루요 지음/ 김정희 옮김/ 한승/ 256쪽/ 1만3000원

네덜란드

한스의 아내 레이철은 영국인으로 뉴욕 로펌의 변호사다. 9·11테러를 겪은 그녀는 뉴욕에서 살 수 없다며 남편만 남겨두고 런던으로 돌아간다. 그녀는 적어도 부시 정부가 물러날 때까지 미국에 돌아올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뉴욕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다룬 소설. 조지프 오닐 지음/ 임재서 옮김/ 사피엔스/ 360쪽/ 1만2000원

스웨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거나 판단을 내릴 때 자신도 알지 못하는 심리적인 힘에 이끌리게 된다. 스스로 이성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자각하는 것보다 훨씬 비이성적인 행동에 이끌린다.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어리석은 선택의 비밀을 다룬다. 오리 브래프먼·롬 브래프먼 지음/ 강유리 옮김/ 리더스북/ 232쪽/ 1만2800원

나무 안에서

누구에게나 성찰적인 목소리는 내면의 소요와 갈등을 거쳐 잔잔한 수면 위의 파문처럼 가슴에 와 닿는다. 자연과의 조화를 넘어 그 속으로 하나 되어 물드는 시인의 눈과 마음은 세계에 대한 이해로 가득 차 있다. 바람 부는 길에서 삶의 단추를 슬쩍 풀어놓는다. 김형영 지음/ 문학과지성사/ 116쪽/ 7000원



주간동아 709호 (p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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