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83

2005.05.03

정형근, 김용갑 놔두고... 外

  • 입력2005-04-28 1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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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형근, 김용갑 놔두고 당 바뀌었다 하면 믿겠느냐.

    4월21일 한나라당의 브레인으로 통했던 윤여준 전 의원

    한나라당이란 울타리는 그대로 둔 채 화장만 조금 바꾸는 식의 개혁은 이제 안 통한다면서.



    ● 러시아에 정말로 법이 있는지 지켜보고 있다.



    4월21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부 장관

    러시아를 떠나 리투아니아로 가는 도중 한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에는 독립적 텔레비전 방송이 없다고 언론자유 문제를 제기하면서.



    ● 전략 부재에 따른 일본 외교의 완전한 실패다.

    4월20일 오카다 가쓰야 일본 민주당 대표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와의 여야 대표 공개토론에서 한국과 중국의 일본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반대 움직임과 관련해 총리가 아시아를 너무 경시하는 외교를 해왔다고 질책하면서.



    ● 시장에 좌판 펴고 앉은 아줌마가 아닐 텐데 안보장사라니….

    4월21일 소설가 이문열

    일부 언론이 안보장사에 나서고 있다고 공격한 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을 비판하면서.



    ● 어리석고 보잘것없는 나를 선출했다.

    4월19일 신임 교황 베네딕토 16세

    새 교황 탄생이 발표된 직후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발코니에 나와 순례자 수만명에게 “나는 여러분의 기도에 내 자신을 맡긴다”고 말하면서.



    ● 신행정수도 건설의 중심적 역할을 맡고 있는 자치단체장으로서 최선의 선택이다.

    4월19일 염홍철 대전시장

    열린우리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우리당 입당은 행정수도의 적극적 추진과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정신과 지역의 이익에 부합된다면서.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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