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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석|후각의 영화 ‘라벤다’

영화 속 꽃에서 향기가 솔~솔

  • < 신을진 기자happyend@donga.com >

영화 속 꽃에서 향기가 솔~솔

영화 속 꽃에서 향기가 솔~솔
영화를 관람하며 향기를 맡을 수 있는 ‘후각의 영화’가 나왔다. 오는 5월26일 개봉하는 홍콩영화 ‘라벤다’는 영화 상영 중 3차례에 걸쳐 라벤다, 장미, 그리고 아프리카 토종풀꽃의 향기를 관객들이 직접 맡을 수 있다.

홍콩 제일의 영화사 골든 하베스트가 창립 30주년 기념작으로 만든 이 영화는 미국에서 만든 디지털 기계를 이용해 스크린에 라벤다 농원이 펼쳐질 때, 그 향기를 후각으로 느낄 수 있게 특수 제작하였다. 국내에서는 서울극장 외 서울 소재 대규모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향기를 맡으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한 금성무, 진혜림이 영화의 주연. 아로마테라피 전문점을 운영하는 아데나는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후 밤마다 풍선을 하늘로 띄워 보내며 그리움을 달랜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의 집에 날개가 부러진 천사가 떨어지면서 생활이 변하기 시작한다. 영화는 ‘서로의 상처를 감싸면서 비로소 완전해지는 사랑’을 보여준다.



주간동아 2001.05.17 284호 (p86~86)

< 신을진 기자happyend@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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