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보직’ 이동통신사는 옛말… 인력 감축하며 ‘AI 회사’로 변신 중
KT, SKT, LG U+ 3사, 성장세 둔화로 인력 재배치에 희망퇴직까지
“KT는 정년이 보장된 회사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KT 직원은 큰 잘못을 하지 않는 이상 임금피크 제도에 육아휴직 제도까지 모두 활용하고, 정년퇴직할 나이인 만 60세가 돼서는 계약직으로 2년간 더 근무할 수도 있었다. 그래서 이번…
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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