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뜨거웠던 7월 6일 서울 광화문광장 바닥분수대에서 아이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울 전망이다. 지난 37년간 전국 평균 폭염일수는 10.4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무더위보다 더 무서운 전기요금 폭탄은 피할 수 있을까.
Canon eos-1dx, ISO500, f6.3, T-1/5000sec, Lens 70-200mm
분수, 시원~하네!
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입력2017-07-10 10:47:00
둥펑(東風·DF)-26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이다. 사거리 4000㎞인 DF-26의 별명은 ‘괌 킬러’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군 지원을 저지하기 위해 전략 요충지인 미국령 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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