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집이다
이슬 하나에
천사가 하나
밤을 새우며
빛을 만드네
이슬에 담겨 있는 세상. 어느 봄날 수목원 아침, 함께한 친구들의 웃음소리와 풀, 나무, 구름, 하늘. 아, 그랬구나. 그것이 집이었구나. 그래서 가끔 생각나는구나. 이사한 옛집을 지나치면 떠오르는 기억처럼, 해마다 산수유를 보면 피어나는 향기로운 기억들. 어제 봄비가 내렸다. 민들레에 물방울 매달린다. 봄은 물방울 천사로구나. ─ 원재훈 시인
이슬
최종진
입력2014-04-04 17:24:00


이번 주 코스피는 3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5800 선을 넘었다. 4월 8일 발표된 미국-이란 휴전 선언이 큰 영향을 미쳤다. 전날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도 ‘20만 전자’를 탈환하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
문영훈 기자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김성효 글로벌사이버대 재테크·자산관리학과 교수

문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