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묵과 어둠이 지배하는 이곳에선 누구도 묻지 않고 누구도 웃지 않는다.
그저 적과 나, 무거운 실존이 있을 뿐.
가로등으로 환한 아군 철책 너머 개성공단의 불빛이 휘황하다.
공단 앞 비무장지대에선 대성동 마을 태극기가 휘날린다.
불빛과 태극기 사이에 평화의 지뢰가 숨죽이고 있다.
먹구름 속을 들락거리는 저 달도 반쪽이구나.
철책 너머 한밤의 개성공단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donga.com 글·조성식 기자 mairso2@donga.com
입력2012-05-04 17:43:0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너무 일찍 팔지 마라. 현재 메모리 부족 현상은 정보기술(IT) 공급망 전체를 압박할 정도로 심화되고 있으며, 2028년까진 뚜렷한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목표주가를 삼성전자 24만 원, SK하이닉스…
윤채원 기자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이윤현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대한검역학회 회장)

최성락 경영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