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북측에 마련된 ‘K-Festival 2019,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 행사장.
이번 박람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5대 글로벌 육성축제’ 등 전국 65개 축제가 참여했다.
박람회 개막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김인배 충남관광협회장, 박준배 전북 김제시장, 강옥희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 박제균 동아일보 논설주간,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조웅희 강원 화천군 기획감사실장, 안남일 한국축제포럼 회장(왼쪽부터).
외국인 관광객들도 박람회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복조리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한 외국인 관광객.
박람회장에는 관람객이 참여하는 이벤트가 많이 마련됐다.
‘보령머드축제’는 보령 머드로 만든 ‘머드마스크팩’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강원 정선군의 ‘정선아리랑제’ 부스를 찾은 어린이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부스에는 다양한 마스크가 전시됐다.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홍보하는 대전광역시 부스.
경남 합천 영상테마파크 내 고스트파크에서 열리는 ‘호러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실감나게 분장한 스태프들.
‘진주남강유등축제’ 홍보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작은 크기의 유등을 만들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