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더 빨리~!” 아이의 성화에 아빠 허리와 어깨가 다 나갈까 걱정되지만, 외려 아빠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1월 6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의 일명 ‘얼음골’ 계곡 아래서 아이들을태운 썰매를 아빠들이 끌고 있다. 얼음골 계곡은 한낮에도 햇볕이 들지 않아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경우가 많다.
CANON EOS-1DX Mark2, ISO 800, F8, T1/250sec, Lens 16-35mm
산타 썰매? 아빠 썰매!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9-01-11 17:00:01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우군’으로 분류되던 기업들이 잇따라 이탈하는 가운데 우호 세력 중 하나로 꼽혔던 외국계 ‘트라피구라’도 고려아연 지분을 일부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월 1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원자재 중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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