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지더니 또 언제 그랬냐는 듯 해가 반짝 들고. 8월 넷째 주 날씨는 그야말로 ‘오락가락’이었다. 8월 24일 당장이라도 비를 쏟아낼 것 같은 먹구름 아래로 서울 용산구 이촌동과 강남 일대 고층건물들이 평소의 도도함을 감춘 채 조용히 숨죽여 있다. 9월에는 반갑지 않은 손님인 가을 태풍도 한반도를 찾을 예정이라고 한다.

Canon EOS-1DX, ISO400, F22, T-1/200Sec, Lens 70-200mm
먹구름 아래 숨죽인 무채색 도시


삼성전자가 5월 21일 총파업을 앞두고 있다. 노조는 성과급을 더 달라고 요구하고, 사측은 그럴 수 없다고 맞서는 중이다. 법원은 삼성전자가 제기한 위법 쟁의행위 가처분신청에 대한 결론을 내린다고 한다. 이 가처분신청의 심리가 열리는 수원지법 앞에서는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의 피켓 시위도 벌어졌다.
김성효 글로벌사이버대 재테크·자산관리학과 교수

윤채원 기자

김지현 테크라이터

김유미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