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많은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선물을 주고받기도 하고, 1년 동안 고생한 자신에게 셀프 선물을 주기도 한다. 그 누구보다 아이들은 산타클로스가 줄 선물을 기대하기 마련. 올해는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부터 산타가 서울로 몰려와 선물 준비를 마친 것 같다. 12월 19일에는 수도권 3기 신도시가 발표돼 관심이 집중됐다.
12월 15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에서 다음커뮤니티 동호회 ‘멀티암벽’의 차금호, 박경모 대장 외 12명이 ‘산 타는 산타’라는 슬로건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메시지를 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12월 20일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 부산지역 택시가 오전 4시부터 24시간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부산의 한 택시업체 주차장에 운행을 중단한 택시들이 주차돼 있다.
12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에서 네 번째)이 제2차 수도권주택공급계획(3기 신도시) 및 수도권광역교통망 개선 방안을 발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기 신도시 대상지역의 광역 및 기초단체장이 함께 모였다.
12월 15일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가운데)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1-0으로 꺾은 뒤 우승컵을 들어 보이고 있다.
12월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열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끝난 후 한 스님이 불 밝힌 트리를 감상하고 있다.
12월 18일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2018 KFA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후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12월 1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경남제약의 상장 폐지를 결정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모니터에 ‘경남제약 거래정지’ 화면이 표시돼 있다.
12월 19일 ‘강릉 펜션 사고’로 임시 휴교령이 내려진 서울 은평구 대성고에서 경비원이 교문을 닫고 있다. 전날 대성고 3학년 학생 10명은 강원 강릉의 한 펜션에 투숙했다 사고를 당해 3명이 숨지고 7명은 회복 중이다.
12월 19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에서 자신이 공동 설립한 보링컴퍼니의 초고속 지하터널 시범 공개 행사에 참석해 터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2월 17일 인천 중구 인천항 7부두의 사일로(Silo·곡식저장시설) 외벽에 벽화가 그려져 있다. 아파트 22층 규모의 이 벽화는 높이 48m, 길이 168m, 폭 31.5m로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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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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