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더 빨리~!” 아이의 성화에 아빠 허리와 어깨가 다 나갈까 걱정되지만, 외려 아빠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1월 6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의 일명 ‘얼음골’ 계곡 아래서 아이들을태운 썰매를 아빠들이 끌고 있다. 얼음골 계곡은 한낮에도 햇볕이 들지 않아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경우가 많다.
CANON EOS-1DX Mark2, ISO 800, F8, T1/250sec, Lens 16-35mm
산타 썰매? 아빠 썰매!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9-01-11 17:00:01
5월 첫째 주(4월 29일~5월 3일) 국내 증시에선 셀트리온 주가 상승세가 두드려졌다. 5월 3일 기준 종가 18만9000원을 기록하며 전주(4월 26일) 대비 7% 올랐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 …
이슬아 기자
한여진 기자
.
최진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