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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OOK

힘든 세상, 퍼주는 교회 外

힘든 세상, 퍼주는 교회 外

힘든 세상, 퍼주는 교회 外
힘든 세상, 퍼주는 교회

김갑식·김진·임희윤 지음/ 동아E·D/ 240쪽/ 1만2000원


교회에 대한 이런저런 비판의 목소리가 많지만 아직도 ‘빛과 소금’ 같은 교회가 있다. 이들 교회 29곳은 부와 명성, 신자 수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성숙된 신앙을 실천한다. 아름다운 소신을 가진 목회자와 투명한 교회는 세상을 위로한다.

인생사용법

조르주 페렉 지음/ 김호영 옮김/ 문학동네/ 744쪽/ 3만3000원




책의 무대는 가상공간인 파리17구 시몽크뤼벨리 거리에 있는 지하 2층 지상 8층 아파트다. 시간은 1975년 6월 23일 저녁 8시경의 찰나가 마지막이다. 바로 부유한 영국인 바틀부스의 사망 시각이다. 그는 20년간 방에 틀어박혀 ‘퍼즐 맞추기’에 골몰하다 끝내 숨진다.

꿈꾸는 황소

션 케니프 지음/ 최재천·이선아 옮김/ 살림/ 180쪽/ 1만2000원


울타리 안에 갇힌 황소 에트르는 비록 무력하지만 줄기차게 자유를 갈망한다. 풀을 뜯고, 싸우고, 몰이를 당하는 여느 소와 달리 ‘생각하는 존재’다. 자작나무 건물이 넓은 세상으로 가는 탈출구라고 믿었지만 정작 그곳에서 끔찍한 악몽과도 같은 진실을 목격하고 만다.

남자 없는 여름

시리 허스트베트 지음/ 심혜경 옮김/ 뮤진트리/ 284쪽/ 1만3800원


미아 프레드릭센은 문학상 수상 시인이자 신인 여배우의 엄마다. 남편은 인정받는 신경과학자로, 미아는 남부러울 게 없는 50대 중산층 여성이다. 어느 날 남편 보리스가 30년 결혼 생활의 휴지기를 갖고 싶다고 선언한다. 20대 프랑스 연구원 때문이다. ‘추한 붕괴’가 시작됐다.

왜란 : 소설 징비록 1, 2, 3

이번영 지음/ 나남/ 각 권 440~480쪽/ 각 권 1만3800원


임진왜란은 참혹한 전쟁이다. 아직도 한국인 대부분은 임진왜란 하면 일본에 대한 증오심을 드러내고 분통을 터뜨린다. 소설은 서애 유성룡의 ‘징비록’을 바탕으로 국내외 상황을 개관하면서 균형 있게 전개된다. 사실로는 설명이 부족한 틈새는 작가의 상상력으로 메웠다.

힘든 세상, 퍼주는 교회 外
초등학교 때 꼭! 해야 할 재미있는 과학실험 365

아니타 판 자안 지음/ 김영옥 옮김/ 계림북스/ 256쪽/ 1만3000원


돋보기로 보면 글자가 왜 커 보일까. 정말 레몬으로 꼬마전구의 불을 밝힐 수 있을까. 실험은 정말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밝힌다. 유리컵, 접시, 물, 수건, 이쑤시개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하는 실험에서부터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실험까지 담았다.

전원주택 집짓기의 모든 것

박종수 지음/ 열린세상/ 264쪽/ 1만5000원


전원주택은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동경의 대상이다. 그러나 집을 짓는 일은 만만치 않다. 여유롭게 차를 마시고 자연을 만끽하며 삶을 즐기려면 자신의 취향과 생활방식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자기 몸에 맞는 건강한 전원주택 짓기의 기준을 제시한다.

카페라테 효과

전영수 지음/ 다온북스/ 384쪽/ 1만6000원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 한 잔 값을 아껴 노후자금을 모아라.” 저자는 내 집 마련, 자녀 교육, 노후 대비 3중고에 시달리는 30대에게 복리 마법에 올라타라고 충고한다. 우리에게도 100세 시대 태풍이 닥치고 있다. 주식, 부동산, 평생직업 등 노후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한국배우 100인의 독백

서울연극협회 지음/ 들녘/ 308쪽/ 1만3000원


모노스토리란 무대 위에서 배우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독백으로 엮어 관객과 함께 나누는 새로운 공연형식이다. 1920~50년 무대에 올랐던 권병길, 남명렬, 박정자, 오광록 등의 배우가 한자리에 모였다. 숨을 내쉬듯 토해낸 독백을 통해 배우의 삶과 인생을 만난다.

은닉

배명훈 지음/ 북하우스/ 302쪽/ 1만2000원


11년차 킬러에게 주어진 휴가 1년. 이 휴가가 끝나면 그는 계속 킬러로 남을지, 영원히 사라질지 선택해야 한다. 휴가 중에 그에게 갑자기 검은 조직의 지령이 날아든다. 그저 연극 한 편을 보고 소감을 말해주면 된다지만, 조직은 피가 튀기지 않는 지령을 내린 적이 없다.



주간동아 2012.07.16 846호 (p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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