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정(사진 오른쪽)이 충남지방경찰청(충남경찰청)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소정은 엠넷(Mnet) ‘슈퍼스타K 2’를 통해 데뷔한 KAIST(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 출신 가수다. 당시 대학 3학년이던 그는 ‘슈퍼스타K 2’ 톱(TOP) 11에 올랐고, 2012년 5월 싱글 1집 ‘땀인지 눈물인지’, 싱글 2집 ‘BLAP’을 연이어 발표했다. 현재는 원음방송(WBS) FM에서 ‘김소정의 뮤직플러스텐’을 진행하는 한편 미니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충남경찰청은 5월 29일 오전 충남경찰청 소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소정에게 위촉장을 줬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김소정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평소 그는 “공부를 계속하면 안정된 삶을 보장받을 수 있겠지만 좀 더 고생하고 조금 덜 벌더라도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고 소신을 밝혀왔다.
김소정은 지난해 11월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프로젝트 록밴드 블루잉크 자선교화공연’에 게스트로 참가해 재소자 500여 명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위촉식에 경찰제복을 입고 등장한 김소정은 “건전한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사람에게 4대 사회악 근절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 일정은 홍보 사진 촬영 후 본격화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은 5월 29일 오전 충남경찰청 소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소정에게 위촉장을 줬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김소정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평소 그는 “공부를 계속하면 안정된 삶을 보장받을 수 있겠지만 좀 더 고생하고 조금 덜 벌더라도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고 소신을 밝혀왔다.
김소정은 지난해 11월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열린 ‘프로젝트 록밴드 블루잉크 자선교화공연’에 게스트로 참가해 재소자 500여 명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위촉식에 경찰제복을 입고 등장한 김소정은 “건전한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사람에게 4대 사회악 근절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 일정은 홍보 사진 촬영 후 본격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