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 저축은행에서
6억 원의 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알선수재)로 7월 11일 새벽 구속 수감됐다.
현직 대통령의 친형이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전 의원은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채 서울구치소로 향했지만
국민은 5년마다 되풀이되는 대통령 친인척 비리에 할 말을 잃고 있다.
6억 원의 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알선수재)로 7월 11일 새벽 구속 수감됐다.
현직 대통령의 친형이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전 의원은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채 서울구치소로 향했지만
국민은 5년마다 되풀이되는 대통령 친인척 비리에 할 말을 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