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2월 22일 오후, 임진각을 찾은 한 관광객이 전망대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북녘을 바라보고 있다.
망원경으로 살펴봐도 통일은 아직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는 사이 또 한 해가 저뭅니다.
새해가 떠오르면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까요.
북녘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아직은 차갑기만 합니다.
“어디 보자, 김정일이 죽었다는데…”
사진·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글·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입력2011-12-23 17:42:00

2011년 12월 22일 오후, 임진각을 찾은 한 관광객이 전망대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북녘을 바라보고 있다.

“포트폴리오에 종목을 너무 많이 담아선 안 된다. 개인투자자가 10개 종목 넘게 보유하고 있다면 관리가 되지 않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5~6개면 충분하다. 기준은 명확하다. 해당 산업이 좋아지는지, 어떤 기업이 돈을 더 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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