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필하모닉 2008 서울
세계 3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뉴욕 필하모닉이 2년 만에 다시 서울을 찾는다. 뉴욕필은 로린 마젤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협연으로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피아노 협주곡 2번, 교향곡 5번 ‘운명’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평양을 방문한 직후 열리는 만큼 한반도 평화 기원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국 예술단체가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뉴욕필이 처음이다. 2월2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1577-5266
▶ On Air
1981년생 젊은 작가 진기종의 데뷔전. ‘흑백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흑백일까?’라는 어린 시절의 궁금증에서 시작해 TV라는 매체를 통해 만들어진 가상과 현실의 간극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상설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3월13일까지, 아라리오 서울. 문의 02-723-6190
세계 3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뉴욕 필하모닉이 2년 만에 다시 서울을 찾는다. 뉴욕필은 로린 마젤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협연으로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피아노 협주곡 2번, 교향곡 5번 ‘운명’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평양을 방문한 직후 열리는 만큼 한반도 평화 기원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국 예술단체가 북한을 방문하는 것은 뉴욕필이 처음이다. 2월28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1577-5266
▶ On Air
1981년생 젊은 작가 진기종의 데뷔전. ‘흑백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흑백일까?’라는 어린 시절의 궁금증에서 시작해 TV라는 매체를 통해 만들어진 가상과 현실의 간극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상설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3월13일까지, 아라리오 서울. 문의 02-723-6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