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다웨이 부부장은 헤이룽장(黑龍江)성 출신으로, 1998∼2001년 주한 대사를 지내 한중 관계에 정통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주일 대사를 지내던 중 아시아 담당 부부장에 기용됐으며 6자회담 중국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고구려사 왜곡문제를 타결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9시간 30분의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역사교과서 왜곡 방지, 역사왜곡 홍보작업 중단 등을 구두약속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駐韓 대사 출신 … 북핵 해결 위해 동분서주
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입력2005-03-09 16:57:00


“포트폴리오에 종목을 너무 많이 담아선 안 된다. 개인투자자가 10개 종목 넘게 보유하고 있다면 관리가 되지 않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5~6개면 충분하다. 기준은 명확하다. 해당 산업이 좋아지는지, 어떤 기업이 돈을 더 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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