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웨이 부부장은 헤이룽장(黑龍江)성 출신으로, 1998∼2001년 주한 대사를 지내 한중 관계에 정통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주일 대사를 지내던 중 아시아 담당 부부장에 기용됐으며 6자회담 중국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고구려사 왜곡문제를 타결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 9시간 30분의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역사교과서 왜곡 방지, 역사왜곡 홍보작업 중단 등을 구두약속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駐韓 대사 출신 … 북핵 해결 위해 동분서주
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입력2005-03-09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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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월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 사건을 검찰에 이첩했다. 공수처가 지난해 12월 4일 수사에 착수한 지 51일, 올해 1월 15일 윤 대통령을 체포한 지 9일 만이다.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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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진 기자
이종림 과학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