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한가 강도상씨
로또 열풍 가운데서도 복권당첨금 1억원을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탁한 사람이 있어 화제. 부산에서 자영업을 하는 강도상씨가 그 주인공으로, 강씨는 지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발행 복권의 1등 당첨금 실수령액 7800만원 전액을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탁. 너도나도 ‘인생역전’ 타령인데 정작 강씨는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고도 한푼도 안 챙기고 자선사업에 다 쏟아 부은 셈. 이 일로 “로또 당첨되면 회사부터 때려치우겠다”고 호언장담하는 일확천금족이나 불로소득족들도 생각이 좀 달라지려나.
▼ 하한가 최태원씨
주식맞교환을 통해 편법으로 경영권을 차지한 SK 최태원 회장이 결국 쇠고랑 신세. SK측은 그동안 비상장 계열사 주식을 이용한 경영권 확보에 대해 ‘세법상 정당한 거래’임을 내세웠지만 결국 검찰로부터 배임 혐의까지 적용받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 최회장 스스로도 영장심사 포기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으니 얼마나 좋은 회사 만들지 지켜보는 수밖에. 하지만 이제부터는 오너에게 좋은 회사가 아니라 주주에게 좋은 회사를 만들어야 할 텐데…. 글쎄, 경험이 별로 없으니 원.
로또 열풍 가운데서도 복권당첨금 1억원을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탁한 사람이 있어 화제. 부산에서 자영업을 하는 강도상씨가 그 주인공으로, 강씨는 지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발행 복권의 1등 당첨금 실수령액 7800만원 전액을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탁. 너도나도 ‘인생역전’ 타령인데 정작 강씨는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고도 한푼도 안 챙기고 자선사업에 다 쏟아 부은 셈. 이 일로 “로또 당첨되면 회사부터 때려치우겠다”고 호언장담하는 일확천금족이나 불로소득족들도 생각이 좀 달라지려나.
▼ 하한가 최태원씨
주식맞교환을 통해 편법으로 경영권을 차지한 SK 최태원 회장이 결국 쇠고랑 신세. SK측은 그동안 비상장 계열사 주식을 이용한 경영권 확보에 대해 ‘세법상 정당한 거래’임을 내세웠지만 결국 검찰로부터 배임 혐의까지 적용받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 최회장 스스로도 영장심사 포기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으니 얼마나 좋은 회사 만들지 지켜보는 수밖에. 하지만 이제부터는 오너에게 좋은 회사가 아니라 주주에게 좋은 회사를 만들어야 할 텐데…. 글쎄, 경험이 별로 없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