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파인은 원목가구 전문 브랜드로 장식을 의미하는 데코(DECO)와 소나무를 의미하는 파인(PINE)의 합성어로 ‘소나무로 장식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모든 제품에는 필란드와 러시아산 레드파인 원목만을 사용, 제조하고 있으며 이는 추운지방에서 성장하기 때문에 목재 칼라와 나이테가 선명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깊은 색상을 유지 시켜주는 특징이 있어 내부 인테리어나 가구 소재로 활용되며 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가구소재다.
제품은 크게 원하는 규격과 사이즈, 색상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FOYS(Free Of Your Select)와 원목가구로 나뉜다. 원목 가구는 원목과 철제가 혼합된 호벤 시리즈로 구성돼 도시적인 느낌을 주며 베드룸, 리빙룸, 오피스룸 등 공간별 가구로 나눠져 있어 활용도가 높다.
베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최근 일일 드라마 협찬 및 박람회 활동으로 활발한 행보를 펼친 점을 바탕으로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더욱 더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자연과 하모니를 이뤄 행복한 공간의 연출이 가능한 가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간동아 1085호 (p4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