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균 초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2007년 말 발간한 백서의 머리말에 올린 글이다. 5년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원대한 꿈을 안고 닻을 올렸다. 돌이켜보면 그 꿈은 쉽게 상상하기 어려운 미래였다. 그동안 겪었던 숱한 난관과 어려움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는지 모른다.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지만 어느덧 그 꿈은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주간동아 643호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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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 643호 (p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