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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일의 국제 인물|힐러리 클린턴

‘힐러리의 진실’ 그녀 발목 잡지 않을 듯

  • 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힐러리의 진실’ 그녀 발목 잡지 않을 듯

‘힐러리의 진실’은 힐러리 클린턴에게 득이 될까, 실이 될까?

힐러리의 삶을 파헤친 ‘힐러리의 진실’이 6월21일 출간되며마자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발매 이틀 만인 23일에는 아마존닷컴 비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을 정도. 잡지기자 출신의 언론인 에드워드 클라인은 한두 명의 익명 관계자 말을 인용해 힐러리의 결혼 생활과 양성애적 성향, 대통령직을 향한 욕망 등을 적나라하게 폭로했다.

그러나 힐러리는 이 책으로 인한 이미지 타격을 크게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대선 때 존 케리 민주당 후보를 곤궁에 빠뜨렸던 ‘지휘 부적격’과 같은 파괴력이 없다는 게 중론이기 때문. 익명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기에 신뢰도가 떨어질 뿐더러 공화당 내에서도 지나친 선정성 때문에 ‘오히려 힐러리에게 득이 될 수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다.

올해 58세인 힐러리는 예일대학 법대를 나왔으며 75년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결혼했다. 2000년 11월 뉴욕 주 상원의원에 당선됐고, 2008년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주간동아 2005.07.05 492호 (p12~12)

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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