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은 선선하지만 아직은 햇볕이 따가운 초가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위에 초록우산이 줄지어 내걸렸다. 사회복지재단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내건 이들 우산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름이 적혀 있다. 재단을 통해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도와온 후원자들 이름이다. 우리 사회에 ‘비 맞는’ 어린이들을 지켜줄 초록우산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
Canon EOS-1DX, ISO800, F16, T-1/250Sec, Lens 16-35mm
초록우산의 주인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7-09-22 14:11:56
둥펑(東風·DF)-26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이다. 사거리 4000㎞인 DF-26의 별명은 ‘괌 킬러’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군 지원을 저지하기 위해 전략 요충지인 미국령 괌…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장
글·요리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진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