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관련기사를 정정합니다]
본지 861호(2012년 11월 13일자)는 “안철수 멘토 법륜의 숨겨진 행적 - 환경훼손, 기자폭행, 신사참배 논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1993년 7월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부설 서울평화교육센터가 주관한 한일종교인교류행사 당시 법륜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들이 이세신궁 등에서 신사참배를 한 의혹이 있으며, 정토회가 2004년~2005년 경북 문경 정토수련원 공사로 산지·농지·하천 등을 훼손하고서도 주민들과의 합의사항인 원상회복을 제대로 하지 않아 일부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법륜스님과 정토수련원 측은 당시 의례 차원에서 신사를 방문하였을 뿐 참배의식에 참여한 사실이 없으며, 정토수련원 공사에 따른 환경훼손 문제는 철저한 원상회복을 통해 주민들과 원만히 종결된 사안이라는 입장을 전해 왔습니다.
확인 결과, 당시 법륜스님이 방문한 이세신궁 등은 침략전쟁 전범을 안치한 야스쿠니 신사와는 다른 신사 이고, 의례 차원의 방문이었으며, 환경훼손 문제와 관련 정토수련원은 원상회복을 통해 문경시로부터 복구준공통지를 받은 바 있기에 이를 알려드립니다.
본지 861호(2012년 11월 13일자)는 “안철수 멘토 법륜의 숨겨진 행적 - 환경훼손, 기자폭행, 신사참배 논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1993년 7월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 부설 서울평화교육센터가 주관한 한일종교인교류행사 당시 법륜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들이 이세신궁 등에서 신사참배를 한 의혹이 있으며, 정토회가 2004년~2005년 경북 문경 정토수련원 공사로 산지·농지·하천 등을 훼손하고서도 주민들과의 합의사항인 원상회복을 제대로 하지 않아 일부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법륜스님과 정토수련원 측은 당시 의례 차원에서 신사를 방문하였을 뿐 참배의식에 참여한 사실이 없으며, 정토수련원 공사에 따른 환경훼손 문제는 철저한 원상회복을 통해 주민들과 원만히 종결된 사안이라는 입장을 전해 왔습니다.
확인 결과, 당시 법륜스님이 방문한 이세신궁 등은 침략전쟁 전범을 안치한 야스쿠니 신사와는 다른 신사 이고, 의례 차원의 방문이었으며, 환경훼손 문제와 관련 정토수련원은 원상회복을 통해 문경시로부터 복구준공통지를 받은 바 있기에 이를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