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더 빨리~!” 아이의 성화에 아빠 허리와 어깨가 다 나갈까 걱정되지만, 외려 아빠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1월 6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의 일명 ‘얼음골’ 계곡 아래서 아이들을태운 썰매를 아빠들이 끌고 있다. 얼음골 계곡은 한낮에도 햇볕이 들지 않아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경우가 많다.
CANON EOS-1DX Mark2, ISO 800, F8, T1/250sec, Lens 16-35mm
산타 썰매? 아빠 썰매!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9-01-11 17:00:01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SK온은 2021년 10월 법인 출범 후 올해 2분기까지 11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왔다. SK온은 11월 4일 3분기에 매출 1조4308억 원, 영업이익 …
이한경 기자
최진렬 기자
이한경 기자
조진혁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