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촬영 범죄는 최근 6년 새 5배 증가해 지난해 6470건에 달했다. 여성의 ‘몰카’ 공포는 극단적인 남혐현상으로까지 번졌다. 늦은 감은 있지만 경찰이 대대적인 몰카 단속에 나섰다. 서울중부경찰서가 서울지하철 2·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환승계단에 불법촬영 범죄예방을 위한 래핑 홍보물을 설치했다.
Canon EOS-5D Mark IV, ISO640, f/20.0, T-1Sec, Lens 70-200mm
몰카 OUT!
| 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입력2018-08-21 1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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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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