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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이혼소송 1심 법원, 1조3000억 재산분할 청구에 665억(5%) 지급 판결

[기업 브리핑 Up &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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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이혼소송 1심 법원, 1조3000억 재산분할 청구에 665억(5%) 지급 판결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오른쪽). [동아DB]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오른쪽). [동아DB]

★최태원 회장, 노소영 관장 상대 이혼소송 1심 사실상 승소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부장판사 김현정)는 12월 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각각 상대로 낸 이혼소송 1심에서 “두 사람은 이혼한다”며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분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최 회장은 2015년 혼외자 존재를 공개하고 이혼조정을 신청했으나 합의를 보지 못하자 2018년 이혼소송을 냈다. 이혼에 반대하던 노 관장도 2019년 맞소송을 내며 위자료 3억 원과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42.29%(650만 주) 지급을 청구했다. SK㈜ 주식은 현 가치로 1조3000억여 원에 이른다. 1심 판결에서는 SK㈜ 주식을 혼인 중 자기 명의로 취득한 ‘특유재산’으로 판단하고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최 회장이 보유한 일부 계열사 주식과 부동산, 현금, 노 씨의 재산만 분할 대상이 됐다. 노 관장 측은 항소 여부에 대해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제위기 속 재계 인사 키워드는 ‘혁신’

연말 재계 인사는 위기를 돌파할 ‘혁신’이 키워드다. 삼성전자는 30대 상무, 40대 부사장 등 젊은 피를 수혈해 리더십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LG그룹은 비(非)오너 일가 출신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을 발탁했다. 주요 그룹 인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롯데그룹 인사는 안갯속이다.

★LG이노텍, 세계 최초 자율주행 플라스틱 렌즈 개발

LG이노텍이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렌즈와 운전자모니터링시스템(DMS) 렌즈를 개발했다. 렌즈 내부에 얇은 플라스틱과 유리를 교차 적용해 기존 유리 렌즈보다 두께가 얇고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번 개발로 LG이노텍은 글로벌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제2공장 가동 농심, 북미 사상 최대 매출

4월부터 미국 제2공장을 가동한 농심이 북미시장에서 사상 최대인 4억8600만 달러(약 7700억 원 상당)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매출이 36% 증가한 신라면(봉지)이 1등 공신으로 꼽혔다.

★하루 6시간 방송 중단 처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홈쇼핑 사상 최초로 6개월간 하루 6시간(오전 2~8시) 방송 금지 처분을 받았다. 2000만 원 벌금도 함께 부과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추후 구체적인 방송 중지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 2015년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방송 재승인 심사 관련 비리에 연루돼 기소된 것이 징계의 발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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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 1368호 (p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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