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983

2015.04.13

미리 가본 격전지 난공불락은 없다

  • 입력2015-04-13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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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가본 격전지 난공불락은 없다
    D-365일. 2016년 4월 13일 치를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가 꼭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집권 4년 차에 치르는 내년 총선은 박근혜 정부에 대한 ‘총체적 평가’가 될 공산이 크다. 그뿐 아니라 2017년 대통령선거(대선)를 20개월 앞두고 치러진다는 점에서 차기 대선의 바로미터와도 같다. 여야는 일찌감치 사활을 걸고 총선 준비에 돌입했고, 전국 선거구에서는 총선에 뜻을 둔 입지자들이 벌써부터 치열한 물밑 경쟁에 돌입했다. 지금부터 1년 뒤, 한국의 미래 4년을 책임질 선량을 뽑아야 할 주권자이자 유권자인 국민에게 내년 총선이 갖는 각별한 의미와 선거에 끼칠 주요 변수, 그리고 주요 선거구의 유력 후보군을 미리 소개한다. 아는 만큼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담았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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