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동아 로고

  • Magazine dongA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PHOTO

“엄마, 깍두기 함께 담가요”

  •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입력
2009-10-14 11:20:00
  • 작게보기
  • 크게보기

“엄마, 깍두기 함께 담가요”

“엄마, 깍두기 함께 담가요”

10월8일 양재천 영동1교 옆 ‘고향논’에서 가을걷이 체험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

엄마, 아빠 어릴 적엔 서울 어린이들이 벼를 보고 ‘쌀나무’라 했다죠.
하지만 요즘 서울 어린이들은 농촌 까막눈이 아니에요.
서울에서도 노랗게 익어 고개 숙인 벼와 붉은 태양처럼 잘 익은 감을 볼 수 있으니까요.
엄마, 올 김장은 저도 같이 할래요. 이렇게 제 손으로 튼튼한 무를 쑥쑥 뽑았잖아요.

주간동아 707호 (p10~11)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
다른호 더보기 목록 닫기
1392

제 1392호

2023.06.02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