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동아 로고

  • Magazine dongA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COVER STORY | 1% 슈퍼 직장인의 비밀 04

난 몇 점짜리 직장인일까?

슈퍼 직장인 되기 꼼꼼 체크리스트

난 몇 점짜리 직장인일까?

“에잇! 회사 그만둬버려?”

많은 직장인이 종종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상사 때문에 힘이 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혹은 지금보다 나은 조건을 보장하는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때, 현 직장의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충동적으로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절대 금물. 자신이 어떤 스타일의 직장인인지 먼저 파악한 뒤, 자신에게 맞는 직장생활 목표와 계획을 세워야 한다. 질문의 내용이 당신과 일치한다고 생각하면 V 표시 위에 O 표시를 하자. 위에 ○표시가 가장 많이 체크되는 유형이 바로 당신의 유형이다.

난 몇 점짜리 직장인일까?


결과



A 타입 변화추구형


당신은 이직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다. 언제든지 기회가 생기면 옮길 준비가 돼 있다. 지금 회사가 아니라도 자신이 갈 수 있는 곳과 자신을 원하는 곳은 많다고 생각한다. 자기 능력을 인정하는 것은 좋지만, 잦은 이직은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에게 신뢰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이렇게 습관처럼 이직을 하다 보면 2~3년 안에 매너리즘과 슬럼프에 빠질 수 있다. 최소 한 직장에서 3~5년의 경력을 쌓은 뒤 이직을 고려해본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은 지켜가되,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고 적절한 선택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또 연봉보다는 기업의 비전이나 목표를 따져보자.
당신에게 꼭 필요한 것_목표 설계서

B 타입 자기계발형

당신에게 이직은 현재 상태에 대한 불만 해소책이 아니다. 연봉을 높이고, 근무조건을 좋게 하며, 경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직을 추구한다. 즉 이직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21세기형 스타일. 끊임없이 도전하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당신이지만, 구체적인 액션 플랜이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자기 목표에 맞는 실천 전략을 틈틈이 확인한다.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만들어 정보를 공유하거나, 헤드헌터 같은 전문가와 상의하면서 이직을 포함한 커리어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것_이직과 관련한 성공 사례담 및 노하우

C 타입 도태위기형

당신은 회사의 구조조정이나 갑작스러운 변화를 두려워한다. 타인에게 성실한 스타일로 비치지만 자신은 위기의식을 갖고 불안한 상태다. 능력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는 편. 경력관리나 이직 준비는 자신과 먼 일이라고 생각한다. 경쟁이 치열하고 기업환경이 자주 바뀌는 요즘 자신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도전의지가 필요하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 또 경력관리에 대한 인식부터 정리하자. 자신이 ‘비핵심 인재’라는 생각을 버리고, 목표를 상향 조정하자. 이직을 위해서만이 아닌, ‘평생직업’을 관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자신만의 전문성을 키우도록 노력한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것_ 자신의 경력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기술한 자기소개서

D 타입 무의지형

직장엔 나가고 있지만 당신은 어떤 계획이나 목표도 없다. 자신이 현재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어떤 일을 해야 할지도 불투명하다. 이직에 대한 고민도 거의 없다. 가장 큰 문제는 당신이 이런 상황을 넘어서 좀더 발전된 업무를 하겠다는 의지가 부족하다는 점. 직장생활을 계속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무의지형인 당신의 상태는 심각하다. 이직에 대한 대비 또한 전혀 없기 때문에 주변이 바뀌면 자신을 비관해 일을 쉽게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 우선 좀더 현실적으로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 자신의 업무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그 분야에서는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도록 한다. 또 변화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한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것_미래 직장생활에 대한 대비책

“당신은 인맥의 달인인가? 인맹(人盲)인가?” 아래의 각 문항에 대해 떠오르는 대로 답변을 선택한 후 ‘매우 그렇다’ 5점, ‘그렇다’ 4점, ‘보통이다’ 3점,‘아니다’ 2점, ‘전혀 아니다’ 1점으로 계산한다.

난 몇 점짜리 직장인일까?
결과

48 점 이상 인맥의 달인

인맥의 중요성을 잘 알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경험적으로 체득하고 있다. 형성된 인맥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도 갖고 있다. 인맥에 대한 나름대로의 전략도 수립된 데다,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과 적극적인 자기 PR 의지가 있어 한 사람을 만나도 대충 지나치는 법이 없다. 앞으로도 사람들과 대의적인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먼저 요청하지 않아도 당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35~47 점 인맥 1단
현재 갖고 있는 인맥 정도면 당신의 위치에서 특별한 곤란을 겪지는 않을 것이다. 주변 동료들보다 사내외적으로 친분이 있고 교류를 나누는 사람이 많다. 그럼에도 나만 알고 있는 정보는 많지 않은 편. 인맥의 폭이 넓으면 깊이가 얕고, 깊이가 깊으면 폭이 좁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주변에서 ‘좋은 사람’이란 말을 많이 듣는다. 사람을 좋아하고 또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지만, 이를 자신의 경쟁무기로 만들려면 여기서 나아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한다. 그동안 인맥 관리가 맹목적인 술자리나 여흥에서 이뤄졌다면, 이런 모임을 스터디그룹이나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해보자.

22~34 점 인맥 초보

당신은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이 인맥에서는 입문단계라 할 수 있다. 주소록에 있는 이들에게 연락하면 그들은 당신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그저 단편적인 기억만 가지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좀더 적극적으로 인맥 형성에 나서야 한다. 그렇다고 단지 많이 만나기만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한 사람을 만나더라도 자신의 생각과 목표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21 점 이하 인맹(人盲)

당신은 인맥이라고 하면 가족과 소수의 친구만을 손에 꼽을 것이다. 사람들에게서 정보를 얻거나 중요한 자료를 입수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인맥 형성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이런 무관심과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려야 한다. 주변인들에게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바를 먼저 꺼내면 상대방의 생각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주간동아 2009.07.28 696호 (p28~29)

다른호 더보기 목록 닫기
1218

제 1218호

2019.12.13

“긴 터널 빠져나오자 우울의 고장”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