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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513호

선조들의 책 깊이 연구해야 外

선조들의 책 깊이 연구해야 外

선조들의 책 깊이 연구해야 外
선조들의 책 깊이 연구해야 ‘오류투성이 난중일기 번역 바로잡았다’를 읽었다. 이번 난중일기 완역본 출간은 역사·문학적으로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다. 번역이 잘못됐던 100여 곳을 바로잡고, 번역할 수 없었던 8500여 자도 번역했다고 한다. 난중일기는 초서체로 쓰여 그동안 해독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초서연구가인 노승석 씨가 오랜 연구 끝에 번역을 마치고 책을 출간한 것이다. 우리 선조들이 쓴 책 가운데는 지금까지 번역이 안 된 책들이 상당히 많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사장시키고 있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이번 난중일기 완역을 계기로 우리 선조들의 책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이성호/ 경북 구미시 공단2동

중동 시장이 부른다 원유가격이 폭등하면서 중동에는 엄청난 오일머니가 넘쳐난다. 약 700조원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발주를 앞두고 있다. 20여년 전 중동 건설 특수를 경험했던 우리나라로서는 결코 놓칠 수 없는 시장이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많이 바뀌었다. 돈을 펑펑 써대며 마구잡이 식으로 벌이는 사업은 찾아볼 수 없다. 산유국들이 산업 다변화를 위한 장기 프로젝트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중동 국가들이 무역과 금융, 교통의 중심지를 꿈꾸며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만큼 예전같이 쉽게 오일머니를 벌어올 생각은 접어야 한다. 입찰에서부터 완공까지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또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한국 IT 기술 수출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시장은 준비하고 두드리는 사람에게 열린다. 윤태호/ 광주시 북구 동림동

아리랑TV 다시 봤다 해외를 여행하면서 호텔방에서 우연히 아리랑TV가 나오면 그렇게 반가울 수 없다. 영어 등 4개 언어로 한국을 알리고 있는 아리랑TV. 전 세계 5300만 가구가 시청하는 위성방송으로 한류를 전파하는 일등공신 구실을 하고 있다. 최신 한국영화와 유행을 선도하는 뮤직비디오는 해외에서 더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한국 음식과 공연, 건축, 패션까지 자연스럽게 한국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케이블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채널을 고정하기가 어렵다. 영어는 알아듣기 어렵고 지나간 드라마와 홍보성 뉴스는 흥미를 갖기 어렵다. 어쨌든 콘텐츠를 더욱 보강해 한국의 대표 위성채널로 성장하기 바란다. 장순영/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주간동아 2005.12.13 514호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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