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130

2018.03.21

화보

아듀! 평창

  • 입력2018-03-20 13:53:24

  • 글자크기 설정 닫기
    월 9일 오후 강원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무용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해윤 기자]

    월 9일 오후 강원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무용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해윤 기자]

    평창동계패럴림픽은 동계올림픽과는 또 다른 감동을 안겼다. 49개국에서 출전한 570명의 선수는 6개 종목 240개 메달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후보 선수를 포함한 42명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는 4년간 흘린 땀방울만큼이나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를 펼쳤다. 비록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해도 그들이 보여준 스포츠 정신만큼은 어느 때보다 빛났다.

    성화를 들고 점화대에 오른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한민수 주장.(위) 태극기가 입장하는 모습. [박해윤 기자]

    성화를 들고 점화대에 오른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한민수 주장.(위) 태극기가 입장하는 모습. [박해윤 기자]

    ‘파서블 드림(Possible Dream)’ 공연에서 평창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가 소녀와 함께 등장했다.(왼쪽) 15일 열린 휠체어컬링 예선 11차전에서 우리나라는 중국을 7 : 6으로 꺾고 예선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뉴시스]

    ‘파서블 드림(Possible Dream)’ 공연에서 평창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가 소녀와 함께 등장했다.(왼쪽) 15일 열린 휠체어컬링 예선 11차전에서 우리나라는 중국을 7 : 6으로 꺾고 예선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뉴시스]

    3월 13일 장애인 아이스하키 B그룹 예선 마지막 3차전인 대한민국과 미국 경기. 한국 대표팀은 0-8로 졌지만 B그룹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뉴시스]

    3월 13일 장애인 아이스하키 B그룹 예선 마지막 3차전인 대한민국과 미국 경기. 한국 대표팀은 0-8로 졌지만 B그룹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뉴시스]

    3월 11일 크로스컨트리 장거리 15km 남자 좌식 부문에서 3위를 한 신의현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고 태극기를 바라보고 있다.(왼쪽) 3월 12일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상지장애 부문에 출전한 박항승 선수가 질주하고 있다. [뉴시스]

    3월 11일 크로스컨트리 장거리 15km 남자 좌식 부문에서 3위를 한 신의현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고 태극기를 바라보고 있다.(왼쪽) 3월 12일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 상지장애 부문에 출전한 박항승 선수가 질주하고 있다. [뉴시스]

    3월 14일 열린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1.1km 여자 좌식 부문 예선에서 서보라미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뉴스1]

    3월 14일 열린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1.1km 여자 좌식 부문 예선에서 서보라미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뉴스1]

    신의현 선수가 3월 10일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7.5km 남자 좌식 부문에 츨전해 신중하게 사격을 하고 있다. [뉴시스]

    신의현 선수가 3월 10일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7.5km 남자 좌식 부문에 츨전해 신중하게 사격을 하고 있다. [뉴시스]

    동계패럴림픽에 첫 출전한 북한 김정현 선수가 훈련 중 취재진의 요청에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시스]

    동계패럴림픽에 첫 출전한 북한 김정현 선수가 훈련 중 취재진의 요청에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시스]



    포토

    댓글 0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