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앙청 2. 서울역
3. 부산항
역사의 뒤안길,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버린 과거 우리 삶을 떠올리게 만드는 것은 역시 한 장의 사진이다. 6·25전쟁 직후 미 공병부대원으로 부산 남포동에서 근무했던 미국 아이오와 출신 클리포드 씨가 한국 곳곳을 다니며 촬영한 ‘1954 KOREA’의 생생한 컬러사진들은 시간여행을 하듯 전쟁 직후 고단했던 당시 생활 속으로 우리를 이끈다.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지하철 5호선 지하도).
문의 : 두모C·C 부산타워 051-245-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