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해외청년작가전/ 6월26일까지/
예술의 전당/ 02-580-1300/ ‘해외청년작가전’은 세계 각 나라에서 한국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이 우리나라에 자신의 작업을 소개하는 전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해외청년작가전’에는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민정연, 중국의 박웅규, 미국 뉴욕의 전경, 영국의 김은경 등 외국에서 태어나거나 살면서 작업하는 70년대생 작가 9명이 참여한다. 올해의 주제는 ‘양식의 수수께끼’로, 이국적인 양식을 통해 한국인으로 태어난 젊은 작가들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애정을 표현했다.
베이스 갱 초청공연/ 6월18일/
나루아트센터/ 1588-7890/ 서울 광진구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떠오른 나루아트센터에서 이탈리아 출신의 인기 퓨전밴드 베이스 갱의 공연이 열린다. 클래식을 공부한 네 명의 더블베이스 주자로 이뤄진 베이스 갱은 오페라 아리아, 재즈, 팝을 장중하고 유머러스한 스타일로 편곡해 들려준다.
생활 속의 아름다움-목공예전/ 6월30일까지/
아름지기 한옥사옥(서울 안국동)/ 02-741-8373/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문화운동단체 아름지기가 마련한 한국 전통 목공예전과 생활용품전. 고졸(古拙)하고 미니멀한 생활용품과 전통한옥 공간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예술의 전당/ 02-580-1300/ ‘해외청년작가전’은 세계 각 나라에서 한국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이 우리나라에 자신의 작업을 소개하는 전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해외청년작가전’에는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민정연, 중국의 박웅규, 미국 뉴욕의 전경, 영국의 김은경 등 외국에서 태어나거나 살면서 작업하는 70년대생 작가 9명이 참여한다. 올해의 주제는 ‘양식의 수수께끼’로, 이국적인 양식을 통해 한국인으로 태어난 젊은 작가들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애정을 표현했다.
베이스 갱 초청공연/ 6월18일/
나루아트센터/ 1588-7890/ 서울 광진구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떠오른 나루아트센터에서 이탈리아 출신의 인기 퓨전밴드 베이스 갱의 공연이 열린다. 클래식을 공부한 네 명의 더블베이스 주자로 이뤄진 베이스 갱은 오페라 아리아, 재즈, 팝을 장중하고 유머러스한 스타일로 편곡해 들려준다.
생활 속의 아름다움-목공예전/ 6월30일까지/
아름지기 한옥사옥(서울 안국동)/ 02-741-8373/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문화운동단체 아름지기가 마련한 한국 전통 목공예전과 생활용품전. 고졸(古拙)하고 미니멀한 생활용품과 전통한옥 공간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