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일과 사랑을 싱그럽게 그리는 영화 ‘와니와 준하’(김희선, 주진모 주연)의 프리스토리(pre-story)가 순정만화로 그려진다. 순정만화 잡지 ‘CAKE’에 만화 ‘와니와 준하’(작가 노명희)가 연재를 시작하는 것.
제작사 청년필름은 영화 ‘와니와 준하’가 ‘순정영화’를 표방하는 최초의 영화이며 주인공 와니와 준하가 만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한다는 점에서 영화의 이전 스토리만으로도 흥미로운 순정만화의 소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런 기획을 마련했다. 김용균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면서 설정한 캐릭터별 히스토리와 설정을 기반으로 만화작가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한 만화 ‘와니와 준하’는 두 사람의 첫만남에서 시작해 영화 시작 시점 이전 1년 동안의 이야기가 7회에 걸쳐 펼쳐진다. 만화를 영화를 옮긴 작품은 많았지만 영화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해 영화의 프리스토리를 만화로 그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대표적 장르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제작사 청년필름은 영화 ‘와니와 준하’가 ‘순정영화’를 표방하는 최초의 영화이며 주인공 와니와 준하가 만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한다는 점에서 영화의 이전 스토리만으로도 흥미로운 순정만화의 소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런 기획을 마련했다. 김용균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면서 설정한 캐릭터별 히스토리와 설정을 기반으로 만화작가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한 만화 ‘와니와 준하’는 두 사람의 첫만남에서 시작해 영화 시작 시점 이전 1년 동안의 이야기가 7회에 걸쳐 펼쳐진다. 만화를 영화를 옮긴 작품은 많았지만 영화 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해 영화의 프리스토리를 만화로 그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대표적 장르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