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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것은 떼버려라 外

입력
2005-03-09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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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것은 떼버려라 外

●불편한 것은 떼버려라.

3월2일 한나라당 김용갑 의원


남성 의원들이 내심으로는 호주제 폐지를 반대하면서 표 때문에 찬성한 게 부끄럽지 않으냐면서.



●연예인 자신이 물화된 존재에서 인간과 주체로 변신해야 한다.



3월4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규찬 교수


연예인이 대중문화 생산자ㆍ노동자로 참여하는 것이 자신을 포함한 보편적 인권 회복의 길이라며.



●산술적 이익이 목적이 아니라 전산 마인드를 고취하고자 하는 것이다.

3월1일 행정자치부 이석환 총무과장


행자부가 ‘종이 없는 사무실’ 계획을 추진하기로 한 것에 대해.



●이곳에도 핵문제가 있고 저곳에도 핵문제가 있다고 해서 같은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고는 말할 수 없다.

2월28일 미국 국무부 애덤 어렐리 부대변인


국무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핵문제는 이해당사국 간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는 반면, 이란의 핵문제는 대화방식이 큰 효과를 낼 수 없다면서.



●미국에 아이들을 보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랬다.

2월28일 주부 A씨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는 남매를 조기유학 보내기 위해 미국 비자를 받으려 했으나 비자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자 심사용 서류를 위조했다가 들통 나 구속된 뒤.



●‘삼성 봐주기’라는 말이 나와 당혹스럽다.

3월1일 금융감독원 김창록 부원장


삼성생명의 전자문서 삭제·은폐와 관련해 부과한 과태료 1000만원은 현재 규정상 최고 수준이라고 해명하며.



주간동아 476호 (p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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