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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충격기’를 쏴 강력범 제압하라
경찰관 2명을 살해하고 도주했던 이학만씨(35)가 도주 7일 만인 8월8일 한 가정집에 침입했다가 여주인의 침착한 대처와 신고로 붙잡혔다.돌이켜보면 이 사건은 ‘총기 사용 자유화’ 문제를 이슈로 만들었다. 두 경찰관의 장례식을 앞두…
20040819 2004년 08월 13일 -

PPL 사업화 이끈 ‘아이디어 우먼’
요즘 TV 시청자들의 관심은 스타 자체보다 그들이 입은 옷과 자동차, 첨단 휴대전화 등에 있다. 방송 프로그램의 PPL(간접광고상품)로 등장한 상품들이 다음날이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는 게 그 증거다.㈜인터오리진의 오민경 대표(3…
20040819 2004년 08월 13일 -

아직도 일제 명의 국유지 말이 됩니까
“해방 후 59년이 지난 지금도 일제 명의로 방치된 국유지가 많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시민단체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최인욱 예산감시팀장(43)은 8월9일 국민의 재산인 국유지 관리 실태에 대한 자료를 발표하며 …
20040819 2004년 08월 13일 -

‘효도법’ 제정 여성계 발끈한 이유는
한나라당이 고령화 사회 대책의 하나로 ‘효도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데 대해 여성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다. 한나라당이 17대 총선 공약으로 발표했던 효도특별법의 골자는 ‘부모 부양이 가능한 상황임에도 이를 회피하는 자녀에게는 부양명…
20040819 2004년 08월 13일 -

중국 고구려사 왜곡 눈치 보는 북한 “ … ”
북한은 고구려를 계승했다고 강조한다. 북한의 고구려사 서술 특징은 외세와 지배층에 굴하지 않은 영웅적 투쟁에 방점이 찍혀 있다. 특히 고구려 발전과정에서의 자율성에 주목한다. 고구려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이어받은 게 북한이고, 그래서…
20040819 2004년 08월 13일 -

그래도 무궁화는 피었다
올해도 무궁화 꽃은 피었습니다. ‘무궁화 민족’은 이 땅의 평화를 ‘무궁’하게 지켜왔습니다. 그리고 수만년을 이 땅에서 번성해온 무궁화는 언제나 꿋꿋하면서도 강인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것입니다. 무궁화 꽃이 절정을 이루는 7월과 1…
20040819 2004년 08월 13일 -

‘신분세탁’ 조선족 여인의 이중생활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시에 사는 김민복씨(38·가명)는 요즘 시내를 활보하고 다니는 한국 관광객들만 보면 울화가 치민다. ‘돈벌러’ 한국에 간 아내 이정신씨(35·가명)에게서 최근 “같이 살기 싫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
20040812 2004년 08월 06일 -

타워팰리스? 편한 만큼 자연 아쉽죠
“푸른 나무, 비 온 뒤의 시원한 바람이 그립죠.”“밖에 나갈 일이 없는 걸요. 너무 편해 오래 살고 싶어요.”서울 도곡동 삼성 타워팰리스 1차에 사는 두 주부의 말이다. 이들의 평가는 대다수 타워팰리스 주민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이…
20040812 2004년 08월 06일 -

백두대간 보호냐, 주민 생존권이냐
‘백두대간 지켰더니 지역말살 웬 말이냐.’‘태백시민 분노한다, 백두법을 개정하라.’7월30일 오후. 강원 태백시 시가지에 들어서자 눈에 들어온 광경은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백두대간보호법) 시행에 반대하는 플래카드의 물결이…
20040812 2004년 08월 06일 -

강금실 너무 잘나가 ‘아웃’시켰나
“톡 까놓고 말해서, 도대체 어떤 법무부 장관이 ‘고비처(고위공직자비리조사처) 기소권론’ 같은 극단적 정책에 찬동할 수 있단 말인가. 청와대는 법무부 장관이 검찰과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기를 바라는가. 도대체 검찰을 장악하라는 건지,…
20040812 2004년 08월 06일 -

경찰 고용직 공무원 노조 떴다
“정부의 1순위 강제 직권면직 대상인 고용직 공무원에게도 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7월27일 서울남부지방노동사무소에 전국경찰청고용직공무원노동조합 설립신고서를 제출한 최혜순 노조위원장(28·충남 서산경찰서 경리계)은 힘찬 목…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드라마·영화 세트장 애물단지 전락?
한때 ‘관광의 메카’로 불리던 드라마·영화 촬영 세트장이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의 골칫덩어리로 전락했다. 세트장 유지 관리에 많은 비용과 인력이 필요할 뿐 아니라 촬영 후 세트장의 활용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지자체의 치열한 경쟁을…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감기약 대체재 논란 속 식의약청은 ‘뒷짐’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의약청)이 페닐프로판올아민(PPA)을 함유한 감기약이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며 판매금지 처분을 내려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PPA 대체재로 거론되고 있는 ‘수도에페드린’도 뇌출혈 등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기능 축소 안 돼” … 날 세운 금감원
이정재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이 7월31일 돌연 사의를 표명한 이유가 정부의 금융감독 체계 개편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위원장 사퇴 이후 개편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 계속 제기돼온 이 문제는…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아이도 재워놓고 창업 설명에 푸욱~
불황의 그늘이 너무나 짙다. 고용불안이 계속되면서 소자본 창업으로 위기를 벗어나려는 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창업 트렌드와 성공 전략을 안내하는 창업박람회장에는 20대 청년부터 50, 60대 장·노년층까지 ‘성공’을 꿈꾸는 서민…
20040812 2004년 08월 05일 -

교문 안팎 외침 “종교의 자유 허하라”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헌법 제20조)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가 과연 학교에서 보장되고 있는가. 학교의 예배 강요에 반대해 1인 시위를 벌이다 7월8일 제적된 서울 대광고 강의석군(18) 사건을 계기로 ‘학교에서의…
20040805 2004년 07월 30일 -

‘대남 심리戰’ 사이버 공간서 활개
북한의 대남 심리전은 끝났는가. 6월12일 남북은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군사분계선에서의 심리전 중단과 서해 NLL 상에서의 우발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합의에 도달했다. 정부는 언론을 통해 우리 측이 설치한 심리전 장비 철거 모습을 …
20040805 2004년 07월 30일 -

7박8일 길 위에서 찾은 ‘호연지기’
7월20일 오후 2시 경기 안산시 대부도의 쌍계사. 국토순례에 나선 지 4일째인 181명(남학생 87명, 여학생 94명)의 현대고등학교(이하 현대고•교장 김두성) 학생들이 30분간의 휴식을 마치고 도보 행진에 나섰다. 바…
20040805 2004년 07월 30일 -

“용서가 더욱 강력한 처벌일 수 있다”
피고인(송두율)을 징역 3년에 처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5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 “우와! 짝~짝~짝.” “집어치워!” 7월21일 오후 3시 서울고등법원 309호 형사법정에서 벌어진 풍경이다. 한쪽에서는 판결을…
20040805 2004년 07월 30일 -

“反독재 투사 이범영 추모행사 해요”
‘청년지도자 고 이범영 기념사업회’(회장 김근태·이하 기념사업회) 홍만희 사무국장(43·열린우리당 시민사회국장)은 요즘 끼니 때 청요릿집처럼 바쁘다. 암울했던 군사독재에 맞서 온몸으로 싸우다 1994년 암으로 유명을 달리한 이범영씨…
20040805 2004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