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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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구글 뒷돈 의혹’ 엔씨소프트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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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입력2025-06-27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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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실. 뉴스1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실. 뉴스1

    구글이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려고 국내 게임사에 뒷돈을 줬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6월 23일 엔씨소프트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구글은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구글 플레이’ 결제액의 30%를 수수료로 받는다. 주요 게임사는 이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들이 다른 마켓으로 옮겨가지 않도록 수수료 일부를 돌려줬다는 게 의혹의 핵심이다. 공정위는 1월 관련 심사 절차에 착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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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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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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