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대로 K리거 배제 노련한 해외파로 성적 내겠다
신태용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중 앞에 섰다.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 재부임설이 나온 이후 첫 공식석상이었다. 9월 6일 우즈베키스탄전을 끝으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지은 그가 이번에는 10월 국제축구…
201710042017년 10월 03일‘베테랑’ 염기훈, ‘신예’ 김민재가 실망의 벽을 부술까?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한국은 세계 최고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를 만났다. 앞서 그리스를 잡았기에 믿는 구석도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1-4 완패. 염기훈(34)의 빗나간 왼발 슈팅이 찬물을…
201709202017년 09월 19일‘전설’ 타이틀보다 중요한 것은 유망주 육성
“내 축구 인생에서 제일 잘한 게 무엇인 줄 알아?”차범근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뜸 물었다. 지난해 5월 1986 멕시코월드컵 30주년에 맞춰 성사된 인터뷰에서다. 1954 스위스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세계무대를 밟은 기…
201709062017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