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4 外
11대 4전국 15곳에서 실시한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이 야당 텃밭인 전남 순천·곡성을 포함, 11곳에서 승리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4곳을 겨우 수성했다. 무엇보다 1988년 소선거구제로 개편된 뒤 현재…
201408042014년 08월 01일40일 外
40일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을 발견하고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날짜. 검찰과 경찰은 유 전 회장이 변사체로 발견됐음에도 금수원 2차 압수수색, 사전구속영장 재청구 등 어처구니없는 헛발질을 했다. 유 전 회장의 시신은 6월 1…
201407282014년 07월 28일4 外
42014 브라질월드컵의 주인공인 신형 전차군단 독일의 월드컵 통산 우승 횟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은 7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
201407212014년 07월 21일9300km 外
9300km‘한인 러시아 이주 150주년’ 고려인 대장정의 거리.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에 사는 고려인이 7월 7일 자동차를 타고 러시아(모스크바~시베리아~하산)를 거쳐 남북한 군사분계선(MDL) 통과를 시도하는 대장정에 나섰다.…
201407142014년 07월 11일1.1% 外
1.1%세계 시장의 ‘큰손’ 중국이 2012년 해외에 투자한 돈 보따리 중 한국에 대한 투자 비중. 중국은 2012년 해외에서 88조8000억 원(약 878억 달러)을 투자했는데, 한국에는 고작 7384억 원 투자에 그쳤다. 중국은…
201407072014년 07월 04일42h 40m 外
42h 40m동부전선 22사단 최전방소초(GOP)에서 6월 21일 오후 8시 15분쯤 동료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12명을 살상한 임모(22) 병장이 사건 발생부터 탈영 후 군과 대치하다 자살을 시도하고 23일 오후 2…
201406302014년 06월 27일426개 外
426개1-1 무승부로 끝난 6월 18일 브라질월드컵 첫 경기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성공한 패스 수. 러시아의 408개보다 18개가 많았다. 한국 대표팀의 공수 손발이 더 잘 맞았다는 얘기인 셈. 공 점…
201406232014년 06월 23일5억7600만 달러(약 5900억 원) 外
5억7600만 달러(약 5900억 원)2014 브라질월드컵에 걸린 총상금액. 2010 남아공월드컵 총상금 4400억 원보다 35% 이상 늘어났다. 먼저 월드컵 우승팀은 상금 370억 원을 받는다. 우승 상금이 4년 전 315억 원보…
201406162014년 06월 13일177명 外
177명김앤장, 태평양, 광장, 세종, 화우, 율촌, 바른, 충정, 로고스, 지평 등 국내 10대 대형 법무법인(로펌)에 근무하는 경제 부처 출신 퇴직 관료 수. 출신 기관별로는 국세청 출신이 68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금융감독원…
201406092014년 06월 09일16억 원 外
16억 원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를 자진 사퇴하게 한 지난해 5개월 동안의 그의 변호사 사무실 운영 사업 소득. 고용한 변호사 4명의 급여와 사무실 운영비 등 각종 비용을 제외한 금액이다. 안 후보자 측은 16억 원 중 6억 원 정도…
201406022014년 06월 02일4명 外
4명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법정 최고형이 사형인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세월호 선원의 수. 이준석 선장, 강원식 1등 항해사, 김영호 2등 항해사, 박기호 기관장 등이다. 이들은 세월호 승객 440여 명을 퇴선시키면 자…
201405262014년 05월 23일A99001 外
A99001 세월호 침몰 참사 주범 중 하나로 지목된 청해진해운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밝혀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회사 사원번호. 검찰 수사에 따르면 그는 청해진해운 설립일인 1999년 2월 24일 입사했으며 회사로부터 …
201405192014년 05월 16일200m 外
200m서울메트로 열차 추돌을 막기 위한 기본 시스템인 자동 열차 정지 장치(ATS)가 작동하는 최소 열차 간격. 5월 2일 서울메트로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해 200여 명이 부상한 열차 추돌 사고는 이 시스템 고장이 원인으로 …
201405122014년 05월 09일15명 外
15명300명 이상이 사망 또는 실종된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당시 승객을 버리고 제 살길만 찾아 탈출한 세월호 선박직 선원의 수이자, 구속된 선원의 수. 이들 중 승객의 안전 규율과 화물의 적재 보관 등에 대한 실무 책임을 맡은 …
201405072014년 05월 02일69% vs 23% 外
69% vs 23%세월호 침몰 참사에서 살아남은 승무원과 학생의 비율. 세월호 승무원은 29명 가운데 20명이 살아남아 생존율이 69%였지만, 수학여행길에 참변을 당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은 325명 가운데 75명만 구조돼 생존율…
201404282014년 04월 25일13조 9000억 원 外
13조 9000억 원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적자가 늘어나 최근 5년 동안 세금으로 충당한 연금 적자 액수. 2009~2013년 공무원 및 군인연금 보험료 수입은 37조9000억 원이었지만 연금 지급액은 51조8000억 원으로 13조9…
201404212014년 04월 21일24, 6, 35 外
24, 6, 35경기 파주(3월 24일), 서해 백령도(3월 31일), 강원 삼척(2013년 10월 4일)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에서 각각 확인한 손글씨로 쓴 숫자. 유성 사인펜으로 쓴 것이며 무인기 생산번호, 즉 모델 출고번호로 …
201404142014년 04월 11일30조 4700억 원 外
30조 4700억 원2013년 매출 228조6900억 원, 영업이익 36조7800억 원을 기록한 삼성전자의 금융비용 등을 뺀 순이익.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전체 매출액 1812조8800억 원의 12.6%, 영업이익 100조9900억 …
201404082014년 04월 08일5억 원 外
5억 원탈세와 횡령 혐의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254억 원을 선고받은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노역으로 하루에 탕감받았던 벌금 액수. 허 회장이 50일 동안 노역장에서 생활하면 254억 원의 벌금을 안 낼 수 있…
201403312014년 03월 31일97% 外
97%3월 16일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 주민투표에서 러시아와의 합병을 지지한 비율. 투표율은 8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은 18일 크림반도의 러시아 영토 합병을 공식 선언했다. 미국은 “크림반도 주민투표는 우크…
201403242014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