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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수익형 상품인 아파트형 공장
아파트형 공장(지식산업센터)이 틈새 수익형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에 비해 임대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규제가 완화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전국의 아파트형 공장 경매 물건을 살펴본다.
지지옥션 2018년 10월 09일 -

늦맘은 고학력 · 전문직이고 부유하다?
‘민지네 엄마는 다른 엄마들보다 나이도 많은 데다 몸매도 아주 뚱뚱했어요. 참관 수업을 하면 엄마가 학교에 올 텐데, 늙고 뚱뚱한 엄마의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게 너무나 창피하고 싫었어요.’ 2012년 출판된 그림책 ‘…
전지원 토론토대 글로벌사회정책연구센터 연구원 2018년 10월 09일 -

한국 인디밴드 페스티벌의 한 절정
1999년, 세기말이었다. 세상은 21세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전국에 초고속 인터넷이 깔리면서 PC통신 시대는 명실공히 저물어갔다. 동네마다 생긴 PC방은 스타크래프트와 리니지를 즐기려는 젊은이로 그득했다. 냅스터와 소리바다가…
대중음악평론가 2018년 10월 09일 -

뮤지컬 ‘웃는 남자’ 언제나 웃는 삶은 해피엔딩이었을까
국내에서 처음 공연하는, 그것도 창작 뮤지컬이 흥행한다는 건 청약통장도 없이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만큼 확률이 희박하다. 수많은 창작 작품이 무대에 올랐지만 초연이 마지막 공연이 된 경우가 적잖다. 그런데 이 작품은 초연인데도 인기가…
구희언 기자 2018년 10월 09일 -

과일향과 꽃향이 어우러진 ‘청수’
벌써 대하철이 왔구나 싶어 나도 모르게 입맛을 다시게 된다. 맛있는 대하구이를 먹으러 올해는 경기 안산시 대부도로 가볼까. 그곳에는 국내 와이너리 그랑꼬또(Grand Coteau)도 있다. 그랑꼬또는 프랑스어로 ‘큰 언덕’이라는 뜻…
김상미 와인칼럼니스트 2018년 10월 09일 -

마음껏 달려보자!
학교 운동장에 오랜만에 “와~~~” 하는 함성이 울려 퍼진다. 높고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람. 가을운동회를 열기에 딱 좋은 날이다. 10월 4일 서울 양천구 목동초 어린이들이 장애물 달리기 경기를 하고 있다. 달리면서도 터져 나오는…
조영철 기자 2018년 10월 09일 -

젓가락 한 벌 들고 참치라는 바다를 여행하자
내가 처음 만난 참치는 통조림에 들어 있는 것이었다. 윤기가 잘잘 도는 기름 국물 아래 켜켜이 결을 이루고 있는 인절미색 살코기 덩어리. 살코기 토막뿐이라 머리, 꼬리, 지느러미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크기도 가늠할 수 없는, 미…
푸드칼럼니스트 2018년 10월 09일 -

“내 범죄 한번 입증해 볼래?”
개봉하기도 전 화제가 됐다. 실제 살인사건을 모티프로 한 이 영화에 대해 피해자 유가족이 추가 피해 우려를 이유로 상영금지가처분 소송을 냈지만, 제작진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소송을 철회해 영화는 예정대로 상영되고 있다. 그 후 영화를…
영화평론가·성결대 교수 2018년 10월 09일 -

최초 한글소설이 홍길동전이라고?
10월 12일은 최초 한글소설로 알려진 ‘홍길동전’의 작가 교산 허균(1569~1618)의 400주기다. 북인의 영수로 영의정을 지낸 초당 허엽의 아들이자 천재 시인 난설헌 허초희의 남동생으로 명문가 출신이지만 풍운아의 삶을 살았다…
권재현 기자 2018년 10월 09일 -

지루함을 견디는 시간에서 새로움이 탄생한다
이 글을 읽기 전 책상을 비롯한 자신의 작업 공간을 한번 둘러보라. 모든 것이 제자리에 놓인, 정리 · 정돈이 잘된 상태인가. 아니면 온갖 잡동사니가 여기저기 쌓인 채 무질서하게 놓여 있는 상태인가. 고백하자면, 이 글을 쓰는 나는…
지식큐레이터 2018년 10월 09일 -

고양이만 두고 집을 비워야 할 때
집사가 여행이나 출장으로 집을 비워야 할 때 주인님의 안위는 어떻게 챙겨야 할까. 고양이는 개와 달리 혼자서도 잘 지내기 때문에 걱정 없이 외출해도 될까. 정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1박 2일간의 짧은 외출인 경우 사료와 물이 충…
수의사·백산동물병원 원장 2018년 10월 09일 -

야수가 마운드에 섰다고 놀라지 말아요
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포수 프란시스코 아르시아(29)는 9월 20일(이하 현지시각) 오클랜드 방문 경기에서 팀이 2-21로 끌려가던 9회 초 2아웃 상황에서 홈런을 날렸습니다. 이 한 방으로 아르시아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
황규인 동아일보 기자 2018년 10월 09일 -

국내 최고 명문을 위한 도약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통도CC)은 남부권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이다. 필자는 광활한 숲이 골프장 전체를 감싸고 있는 통도CC에서 최근 2박 3일간 라운드를 했다. 이곳은 “가던 걸음을 멈추고 꽃들의 향기를 …
골프칼럼니스트 2018년 10월 09일 -

쿨 쿨… ‘꿀잠 희망러’는 잘 자고 싶다
침대 매트리스 박물관이 과연 재밌을까. 기껏 경기 이천시까지 가서 취재했는데 쓸 게 없으면 어쩌지. 쌀, 도자기, 아웃렛. ‘이천’ 하면 떠오르는 게 딱 저 정도인 기자에게 ‘100년 역사를 담은 침대 매트리스 박물관’이 이천에 생…
구희언 기자 사진 = 박해윤 기자 2018년 10월 02일 -

“부동산 가격 폭등은 사회 분열시키는 무형의 폭탄”
최근 부동산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정부에서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정부의 ‘9 · 13 부동산종합대책’은 투기 수요를 차단해 집값을 안정화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면서 주택 공급도 늘리겠다는 게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의학박사 2018년 10월 02일 -

판사의 매너리즘은 위험하다
최근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부(府)(The Most Dangerous Branch)’라는 책이 출간돼 큰 화제가 됐다. 저자 데이비드 캐플런(David A. Kaplan)이 말하는 ‘가장 위험한 부’는 사법부다. 현대 사회가 해결…
전 한국헌법학회장·변호사 2018년 10월 02일 -

IT 시대 관음증을 관통하다
아니시 차간티는 인도계 미국 감독이다. 올해 27세인 신예로, 고교생 딸의 실종을 다룬 스릴러 영화 ‘서치’는 그의 데뷔작이다. ‘서치’는 생사를 알 수 없는 딸의 실종, 딸을 되찾기 위한 아버지의 헌신적 노력 같은 상투적인 테마를…
영화평론가 2018년 10월 02일 -

잘 익은 복숭아와 멜론향이 나는 향긋한 레드 와인
와인 애호가라면 누구나 명작으로 꼽는 영화 ‘사이드웨이(Sideways)’. 극중에서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여러 와이너리를 전전하며 피노 누아(Pinot Noir) 와인을 찾는다. 서늘한 지역에서 자라는 피노 누아를 왜 …
김상미 와인칼럼니스트 2018년 10월 02일 -

좋은 날, 가을날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옛말이 썩 어울리는 추석이었다. 연휴 내내 하늘은 푸르고 바람은 시원했다. 모두가 일상으로 복귀한 9월 27일, 서울 용산구 남산에서 바라본 하늘도 여전히 청명했다. 좋은 날, 가을날. 뭉게구…
박해윤 기자 2018년 10월 02일 -

59억km 밖에서 잊힌 인간들의 몸부림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방영된 미드(미국 드라마) ‘X 파일’은 미국 연방수사국(FBI) 소속 두 요원이 과학적 지식으로는 풀 수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수사하는 이야기다.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는 의문의 죽음, 비…
공연칼럼니스트·공연예술학 박사 2018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