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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에너지 확보 나선 석유 부국 사우디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는 명실 공히 세계 최대 석유기업이기도 하다. 사우디의 부와 자부심을 상징하는 아람코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유를 보유하고 있다. 원유 보유량은 2610억 배럴로, 미국 최대 석유기업인 엑…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4월 10일 -

프랑스 최고 여성 이론가가 불가리아 비밀첩자였다고?
3월 국내 번역 출간된 소설 ‘언어의 7번째 기능’엔 프랑스 지성계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2010년 공쿠르 신인상을 수상한 로랑 비네(46)가 지난해 발표한 이 두 번째 장편소설은 1980년 2월 25일 세탁물 운반 트럭에 치이는…
권재현 기자 2018년 04월 10일 -

서로 푸대접하던 북한과 중국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친한 척
표변(豹變). 북·중 정상회담 동영상에서 발견된 중국의 모습은 표변 외에 달리 표현할 단어가 없다. 첫 번째 표변은 베이징역에 도착한 김정은 열차에서 볼 수 있었다. 북한 1호 열차에 올라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을 영접한 …
이정훈 기자 2018년 04월 03일 -

공자 뜻 거스른 中 공자학원
중국 산둥성 취푸는 유교를 창시한 공자(公子·기원전 551~479)의 고향이다. 공자는 석가모니, 예수, 소크라테스 등과 함께 인류문명의 4대 성인으로 불리는 고대 중국의 사상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취푸에는 이른바 …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4월 03일 -

스캔들 종합세트 트럼프 대통령 북 · 미 정상회담 제대로 치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과 행정부의 주요 자리를 강성인사로 채워 넣고 있다. 3월 들어 트럼프 행정부 외교안보라인에서 합리적 인사로 분류되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아흐레 간격으로 …
권재현 기자 2018년 04월 01일 -

文 정부의 이율배반 국내 탈핵, 해외 친핵
‘탈핵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한국이 지은 바라카 원전 1호기 준공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3월 22일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은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과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을 만나고 24일 오…
이정훈 기자 2018년 03월 27일 -

“평화협정 논의? 군비 검증 같은 조건부터 갖춰라”
“한미연합훈련 규모를 축소해 북한이 협상에 나오도록 구걸하는 모양새를 보여서는 안 된다. 우리 스스로 강한 모습을 보여야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사진)은 동아일보사 부설 화정평화재단 · 21세기평화연…
윤융근 화정평화재단 · 21세기평화연구소 기자 2018년 03월 27일 -

트럼프가 폼페이오 카드를 꺼내 든 까닭
북한 ‘아리랑 공연’은 평양 능라도 5 · 1경기장에서 10만 명을 동원해 각종 집단체조(매스게임) 등을 펼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공연이다. 특히 아리랑 공연에 출연하는 어린 학생들은 제대로 먹지도 못한 채 몇 달간 피나는 연습…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3월 27일 -

미국의 협상 준비 부족으로 남북정상회담이 더 중요해졌다
5월 말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까지 앞으로 두 달여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남북관계 역사에서 사상 초유의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라 장밋빛 기대가 만발하고 있다. 하지만 디데이(D-day)에 도달할 때까지, 또 그것이 성공적 회담…
권재현 기자 구자홍 기자 2018년 03월 20일 -

세 가지 시나리오 | 단계별 비핵화에서 톱다운 방식으로 변화
‘믿다’라는 뜻의 한자어 ‘信’은 사람(人)의 말(言)이 곧 믿음의 시작임을 의미한다. ‘무엇을 언제까지 어떻게 하겠다’는 말이 행동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신뢰가 싹튼다. 국제관계에서도 지도자의 ‘말’이 ‘행동’으로 이어질 때 신뢰…
구자홍 기자 2018년 03월 20일 -

북·미 정상회담 성공은 시리아에 달려 있다?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북·미 정상회담 추진은 ‘질주(疾走)’에 비유할 수 있겠다. 회담이 북·미 지도자의 결단으로 너무 쉽게 결정돼 왜 지금까지 못 했는지 의심이 들 정도다. 그러나 이 같은 질주 때문에 보지 못하고 있는 또 다른 진…
이정훈 기자 2018년 03월 20일 -

트럼프發 관세폭탄 제조자, 나바로
군사용어에 ‘부수적 피해(Collateral Damage)’라는 것이 있다. 군사작전에서 의도하거나 계획하지 않았음에도 발생한 민간의 인적·물적 피해를 가리킨다. 미군이 중동지역 등에서 전쟁을 치르면서 생긴 민간인 피해를 정당화하고…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3월 20일 -

美 항모, 베트남 다낭 43년 만에 방문
다낭은 프랑스가 베트남을 식민 지배하던 시절 휴양지였다. 이곳의 미케비치는 세계 6대 해변 가운데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답다. 프랑스어로 ‘투란’이라 부르던 다낭은 남북 길이가 1650km나 되는 베트남 토지 가운데인 북위 17도선…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3월 13일 -

판문점이 아니라 서울이었다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성사된 남북 특사 교환이 4월 말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을 갖는다는 합의를 이끌어냈다. 청와대와 여당은 성과를 내세우는 반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이정훈 기자 2018년 03월 13일 -

中 산둥반도에 러시아제 ‘사드’ 도입 예정
중국 산둥반도는 바다 쪽으로 한반도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산둥반도 끝자락에 있는 룽청에서 새벽에 닭이 울면 인천에서 들을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실제로 우리나라 백령도에서 룽청까지는 187km밖에 되지 않는다. …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3월 06일 -

아태 경제패권 놓고 벌이는 中·日전쟁
일본이 주도하는 아시아·태평양(아태)지역의 새로운 자유무역협정(FTA) 체제가 출범한다. 미국을 제외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했던 아태지역 11개국은 3월 8일 칠레에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2월 27일 -

CJ, ‘K-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다
2012년 4월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베트남을 ‘제3의 CJ’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제1은 한국이고 제2는 중국인데,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곳으로 베트남을 꼽은 것이다. CJ그룹은 베트남에서 식품사업으로 시작해 바이오, 물…
구자홍 기자 2018년 02월 27일 -

베트남 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은? “삼성전자!”
우리나라 대학생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다. 인터넷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해 대학생과 구직자 169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삼성전자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로…
구자홍 기자 2018년 02월 27일 -

“설날 이들을 잠시 기억합시다”
#1 1월 19일 이른 아침 시리아와 레바논을 잇는 국경지대 마스나 인근에서 15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날 이 지역 최저온도는 영하 2도, 체감온도는 영하 10도였고 새벽엔 눈폭풍도 불었다. 눈이 하얗게 쌓인 들판에서 발견된 …
한기재 동아일보 기자 2018년 02월 13일 -

한국은 탈원전, 중국은 원전굴기(崛起)
중국 저장성 하이옌현 친산(秦山)은 원자력발전소(원전)가 집중적으로 건설된 곳이다. 이곳에서 가동 중인 원전은 9기이며 총 발전용량은 654만 6000kW이다. 중국 최초 원전인 친산 1호기(108만 9000kW)가 가동을 시작한 …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8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