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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과 등거리 외교? 치우치지 않는 균형외교가 필요”
“지금은 미국과 동맹국, 중국과 우호국 관계를 유지하는 한국식 균형외교가 필요하다. 이는 등거리 외교가 아닌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외교다.”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고려대 명예교수·사진)은 동아일보사 부설 화정평화재단·21세기 평화…
윤융근 화정평화재단 · 21세기평화연구소 기자 2017년 12월 19일 -

임종석이 서쪽으로 간 까닭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2월 9일 출국했다. 문재인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 레바논을 방문한 뒤 12일 새벽에 귀국했다. 출국도, 입국도 비공개였다. 심지어 특사 파견 사실도 출국 다음 날인 10일 박수현 청…
이종훈 시사평론가 2017년 12월 19일 -

中, 북한 버르장머리 고친다
중국 정부가 12월 10일 북·중 무역의 핵심 통로인 압록강대교를 일시 통제한 데 이어 북한 나선경제특구와 무역을 일절 금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때문에 북한 유일의 경제특구가 치명타를 입었고, 나선특구의 일감이 중국의 북한 근로…
김승재 YTN 기자 2017년 12월 19일 -

북한 ICBM 기술 세계 3, 4위 수준
장거리 미사일은 최소 노력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정치·군사적 무기다. 사거리 1만~1만3000km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보유한 국가는 그 위상과 지위가 달라진다. 탄두에 탑재하는 무기가 핵 등 대량살상무기(WMD)일…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7년 12월 19일 -

日에 상륙한 3차 한류
“강다니엘! 박지훈! 옹성우!” 11월 29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대규모 행사장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CJ E&M의 연말 음악 시상식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1만5000석 규모 공연…
동아일보 기자 2017년 12월 12일 -

미국 경제가 ‘버블’이라면
2017년 한국 정부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는 2.5%로 비관적이었다. 주요 금융기관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동안 강세를 보이던 산업군의 부실로 경기회복에 들어서기 이르다는 판단에서였다. 하지…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2017년 12월 12일 -

중국의 21세기판 인해전술 무기, 유커
‘인해전술(人海戰術)’이란 대규모 병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적을 수적으로 압도하는 공격 작전을 뜻한다. 대표적인 사례로 중국 인민해방군이 6 · 25전쟁 때 ‘장진호 전투’에서 구사한 작전을 들 수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1950…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7년 12월 12일 -

중국, ‘하얀 석유’ 리튬 싹쓸이?
리튬(lithium)은 암석을 뜻하는 그리스어 ‘리토스(lithos)’에서 이름을 따온 원자번호 3번 원소다. 스웨덴 과학자 요한 아르프베드손이 1817년 엽장석이라는 광물에서 하얀색인 리튬을 처음 발견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가벼운…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7년 12월 05일 -

현대판 ‘마리 앙투아네트’의 몰락
100세까지 대통령을 하겠다던 세계 최고령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93) 짐바브웨 대통령이 부인 그레이스(52)의 야심과 사치 때문에 몰락했다. 짐바브웨 군부가 11월 15일 봉기한 것은 그레이스 때문이다. 그레이스는 6일 무가베 대…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7년 11월 28일 -

트럼프가 ‘3不 약속’을 뒤엎었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직전 우리 사회는 ‘3불(不) 합의’로 시끄러웠다. ‘한국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추가 배치하지 않는다 △미국 미사일방어(MD)체계에 편입하지 않는다 △한미일 안보협력이 군사동맹…
이정훈 기자 2017년 11월 28일 -

동해에 3개 항모전단 모인 까닭은?
중국은 아편전쟁(1840~1842)을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사건으로 생각한다. 아편전쟁은 청나라가 대영제국의 아편 밀수출에 따른 피해와 은 유출을 막고자 아편을 몰수하면서 발발했다. 당시 대영제국은 자국 상선 보호를 구실로 대규모 …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7년 11월 21일 -

안개가 막아준 트럼프의 DMZ 방문 비화
11월 14일 오후 판문점에서 일어난 북한군 병사의 귀순과 그를 향한 북한군의 집중 사격은 한반도가 여전히 화약고임을 보여준다. 이 사건으로 8일 안개 탓에 무산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DMZ(비무장지대) 방문 시도 비화의…
이정훈 기자 2017년 11월 21일 -

‘코리아 패싱’, ‘코리아 페잉’(Paying)으로 막았다
‘안보에는 여야(與野)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도 따로 놀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미국을 방문했다. 10월 23~27일 닷새 동안 미국에 머물며 홍 대표는 한 가지에 집중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 2017년 11월 14일 -

미국산 원유, 세계시장 휘어잡는다
미국 텍사스 주 서부와 뉴멕시코 주의 접경에는 퍼미언 분지(Permian Basin)라는 지역이 있다. 미국에서 셰일오일(shale oil)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가로 400km, 세로 480km에 달하는 이 분지에는 세계…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7년 11월 14일 -

“韓中 ‘사드 3不 합의’ ‘자발적 족쇄’ 달았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를 두고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지난 2년 동안 엄혹한 냉각기를 거쳤다. 탈도 많고 말도 많았다. 중국의 사드 배치 반대와 관련해 우리 사회는 양분화돼 홍역을 치렀다. 2015년 중국이 …
주재우 경희대 중국어학과 교수 2017년 11월 14일 -

서울 명동 · 이대 앞 상인들 기대감 증폭
9개월가량 이어진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관련 보복조치로 국내 관광 및 유통업계에는 찬바람이 불었다. 서울 명동과 이화여대 앞, 제주, 부산 등 유명 관광지에서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
정혜연 기자 2017년 11월 14일 -

“두 번 실수는 없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1월 초 2박3일간 인도네시아 출장을 다녀왔다. 7월 베트남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만 두 차례 동남아시아행 비행기에 오른 것이다. 현대자동차(현대차)는 10월 말 사내에 ‘아세안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송화선 기자 2017년 11월 14일 -

중국판 능참봉 자오러지의 출세
중국 서북쪽 산시성 웨이난시 푸핑현 화이더공원에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부친 시중쉰 전 국무원 부총리(1913~2002)의 묘소와 기념관이 있다. 나무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묘소 앞에는 높이 3m나 되는 시 전 부총리의 조각상이 세워져 …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2017년 11월 07일 -

北, ‘진정한 게임체인저’ 코앞
북한 함경남도 함흥에서 동북쪽으로 60km 떨어진 신포는 예부터 수산업으로 이름난 항구 도시다. 면적 43km2, 인구 15만 명의 이 도시에는 동해안에서 잡히는 물고기를 가공하는 수산물 가공공장과 선박 수리공장들이 자리하고 있다.…
20171101 2017년 10월 27일 -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저렴한 중국산 무기 대거 구입
말레이반도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사이에는 믈라카해협이 있다. 해협 폭은 가장 좁은 곳이 2.8km에 불과하고 수심도 25m로 얕다. 믈라카라는 지명은 15세기 이 지역을 통치해온 이슬람 왕국의 이름이자 말레이시아 항구도시 믈라카에…
20171025 2017년 10월 23일